오랜만에 영화를 보게 됐어요~ 근데 어째~ -.-'''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혼란스럽고 당황스럽게 하는 영화예요~ 지금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머리가 아파지는 영화이구요.. 사실 전 이 영화를 이해를 못했어요.. 그래도 나름대로 제 생각을 적어 볼까해요~ ^^a 이 영화는 환상과 현실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전 가끔 환상 속에서 꿈을 꾸어요..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하구요. 하지만 현실은 환상 속에서 보여주는 것과는 틀리지요.. 자신이 꿈꾸는 환상이 하나 하나씩 벗겨질 때마다 힘들어지지요..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것도 이런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봤어요.. 환상속에 자신과 현실속에 자신.. 반대성을 가지고 있어요.. (환경.. 사랑.. 성격.. 모두 다~) 그리고 또 한가지 감독은 헐리우드에 대한 비판도 함께 넣어두었어요. 가끔 이 영화는 웃음도 제공합니다.. (좀 당황스럽게요..) ^^; 데이빗 린치감독은 독특한 감독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