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긴박감 넘치는 영화 아포칼립토
byunjsbabo 2007-02-02 오전 4:58:27 1360   [3]

이 영화는 멜 깁슨 씨의 영화입니다.

그의 영화 답게 이번에도 고증 같은 데 힘을 많이 써서 배우들이 마야어로 연기를 했었죠(그의 전 작품인 패션오브 크라이스트의 경우에서도 배우들이 라틴어로 연기하느라 힘들었다는 군요.). 덕분에 더 몰입이 잘 되었던 것 같아요.

분장하나하나에 정말 마야시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특히 여러가지 마야에 존재했던 편두나 문신, 피어싱들에 세세하게 신경을 썼더군요

그리고 초반과 후반의 전투씬에서는 정말 긴박감 넘치는 연출이 보이죠,

역동적인 카메라의 움직임과 정말 그 시대의 전쟁에서 쓰였을 법한 싸움법이 흥미로웠어요.

마야 문명의 잔혹성을 너무 강조한 점은 조금 애매하긴 했지만요;;

마지막 결말이 꽤 여운이 남는 것 같네요


(총 0명 참여)
1


아포칼립토(2006, Apocalypto)
제작사 : Touchstone Pictures, Icon Productions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apocalypto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9354 [아포칼립토] 문명과 야만의 대립구도보다는 좀 더 근본적인 통찰이 담겨있다고 본다 (6) karamajov 10.02.21 1532 0
77147 [아포칼립토] 글쎄... (3) jhkim55 09.11.13 1588 0
69482 [아포칼립토] 아포칼립토 todytody 08.07.23 1871 0
63551 [아포칼립토] 거북하기 짝이없는 영화 (1) ilwoo 08.01.10 2121 7
59459 [아포칼립토] 코코의 영화감상평 (1) excoco 07.10.12 1735 4
55492 [아포칼립토] 재미굿~!! (3) eg8031 07.07.31 1286 5
54875 [아포칼립토] 맬깁슨 식 영화... post82 07.07.15 1524 5
54740 [아포칼립토] 엄청나게 날 흥분시킨영화 ^^ dbflsnla 07.07.12 1136 2
53824 [아포칼립토] 심오한 리뷰!!!! 심오하신 분들만 jack9176 07.06.22 1169 3
53162 [아포칼립토] 이름 모를 배우들의 열연이 사실적 생동감을 더하고 그 이색적 냄새가 나의 감각을 자극한 jack9176 07.06.12 1196 2
50502 [아포칼립토] 아포칼립토 (1) francesca22 07.04.15 1260 5
50210 [아포칼립토] 멜깁슨은 마야문명 책 한권이라도 읽었나;? (2) sinug50 07.04.07 2205 7
49520 [아포칼립토] 아포칼립토 ghtkdaksgod 07.03.18 1703 7
48651 [아포칼립토] 열심히 뛰세요 gkswp77 07.02.20 1639 6
48584 [아포칼립토] 연출력에 감탄. enslave35 07.02.18 1548 5
48528 [아포칼립토] 이 영화는 SF영화가 아니다!! bauer6 07.02.16 1958 7
48287 [아포칼립토] 쫓고쫓기는 영화 (1) HRJ95 07.02.12 1605 3
48214 [아포칼립토] 무비스트 리뷰를 읽고.. 영화를 보고.. (1) gracehpk 07.02.10 2050 7
48202 [아포칼립토] 아포칼립토 humorunivzz 07.02.10 1698 4
48200 [아포칼립토] 잔인함이 전부가 아니다 chiw1000 07.02.10 1677 5
48118 [아포칼립토] 2시간동안 같이 헉헉대긴 힘들어 kaminari2002 07.02.08 1638 2
48084 [아포칼립토] 멜 깁슨의 메시지란.. pontain 07.02.07 1715 8
48001 [아포칼립토] 충격이 전부가 아니다 mchh 07.02.06 1331 4
47989 [아포칼립토] 짜릿한<호나우딩요잡기 게임>을 가장한 '문제적 오락영화' (1) kujevum 07.02.06 1682 7
47945 [아포칼립토] 마야시대의 문명~ ehrwhs116 07.02.05 1448 4
47905 [아포칼립토] 아포 ehowlzh44 07.02.04 1325 5
47861 [아포칼립토] 인간의 원시적인 추악함이 드러난다! (5) ffoy 07.02.02 1898 6
47855 [아포칼립토] 긴장감, 스펙타클 최고!!! ethanhunt 07.02.02 1307 4
47852 [아포칼립토] 이름 모를 배우들의 열연이 사실적 생동감을 더하고 그 이색적 냄새가 나의 감각을 자극한 formiz 07.02.02 1156 2
47843 [아포칼립토] 인류발전사 everydayfun 07.02.02 1093 4
현재 [아포칼립토] 긴박감 넘치는 영화 byunjsbabo 07.02.02 1360 3
47835 [아포칼립토] 좋고~신나고~~~ sbkman82 07.02.02 1039 3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