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기를 좋아하고
애들한테 따같은걸 잘 당하는 제시
그런학교에 레슬리가 옆집으로
그리고 같은학교로 전학오면서
바뀌게된다
자기집근처에 숲을 발견해서
줄을타고 가서 거기를 테레비시아로 짓고..
자기들의 상상의 나래를 펼쳐나가기 시작하는데..
좀머랄까 상상속의 것들을
펼쳐보이면서 영화의 환상적인걸 잘표현해낸다 생각은한다..
허나영화를 쭈욱 보면서 약간..
결말이 조금이해가 안가는..
왜 그래야만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만드는 영화다
그걸얘기하면 스포일러가 될터이니 자제는 하지만..
그것만 빼곤 영화가 애들보기에도 어른보기에도
꽤 재밌을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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