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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세요 저는 재밌게 봤는데.... 스타쉽 트루퍼스 2
goldman 2007-02-02 오후 5:34:49 3437   [7]

망작이네 황당하네 하시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전 재밌게 봤거든요 아무생각없이

 

긴장감있고 재밌었습니다.

 

이영화는 아무생각없이 봐야 합니다.

 

예전 1탄의 명성에 먹칠을 했다는 말들도 있습니다 만, 머 제생각 입니다만

 

여러 분들이 예전 1탄의 포스에 젖어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머 1탄,2탄 시리즈기 때문에 타당하지 않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시리즈는 당연 전편에 포스를 이어 받아 나오기 때문이조

 

이건 순전 감독의 실수라고 생각되네요. 감독이 다른걸로 봐선 서로 두 감독이 추구한 장르나 전달 메세지가

 

완전 반대방향을 지향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머 2탄에 감독의 잘못일 수 있겠습니다.

 

그걸 알았더라면 당연 시리즈로 내지 말았어야조, 이점에는 저도 동의를 합니다.

 

후속작이 망하면서 전작의 명예에 먹칠을 한것, 저또한 전작을 아주 경의 롭게 봤기때문에

 

정말 아쉽고 화가 안날수 바께없조

 

하지만 전편을 완전히 배제하고 이영화를 본다면 아주 잘만든 스릴러 물이라고 평하고 싶군요

 

장르에 대해서 해갈리는 분들이 계시는데

 

제생각으로는 이건 순수 스릴러물 이라고 생각되네요. 무슨 말이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그건 아직도 전편에 미련을 두기 때문입니다. 다시 잘생각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건 SF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공포? 저는 아니라고 봄니다. 패컬티와 유사한점이 많지만

 

패컬티는 주인공들의 공포를 관객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허나 이 스타쉽트루퍼스2는 아님니다.

 

점차 사건의 전개과정을 관객들에게만 공유할뿐 주인공들에게는 공유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에 같이 공유할뿐... 한마디로 아슬아슬 하다라고 할까나?

 

하지만 제말이 전부다 올다는건 아니라는거~ 조금은 공포가 가미 됬다고는 하나 이건 머라고 해야할까...

 

공포가 과학적인 존재에 희석됐다고 해야할까......?

 

하여튼 또한 과학이라고 하기에는.... 우리를 쏘킹할만한 그리고 스케일의 웅장한 그어떤 장면도 찾아 보기

 

힘들조... (전기담? 바뀐 보병개인화기? 이걸론좀 부족하조? ^^;;)

 

그렇담 이영화가 우리에게 주는건 무엇이냐 머 저의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만은...

 

다른분들은 뜻도없다 머 이런 x쓰래기같은 영화가 있자는둥... 이건 1탄보다더 심오한 뜻을 담고있습니다.

 

글로 쓰자니 귀찮아 지네요... 그래서 안쓰겠습니다 써도 별 재미 없을테고....

 

아참 마지막 장면에서 대위가 마지막에 남긴말 "살인자가 돌아갈 고향은 없다!!."정말 멋있는말...

 

하지만 지구에서는 "나를 위해 울지마라 어쩌고 저쩌고..."  이건 군모집광고로 둔갑해버렸다고 할수있겠네요

 

한마디로 군에대한 반감....? 이라고도 할수있겠군요 또한 진실을 보여주지 않는 군....? (머라는거야...ㅡㅡ;;)

 

아참 에로 물이라고도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전편도 이정도 수준이였습니다.

 

그런 근거로 이영화를 깍아 내려주진 말아 주세요 그리고 다뜻이 있으니깐 그런걸 넣은 거에요  ^^;;

 

에효..... 글이 길었네요 그럼 이만 쓰겠습니다...

 

스타쉽트루퍼스3리도 나왔음하네요. 1탄과 2탄을 혼합시켜서

 

개인적으로! 이영화는 재밌었다!!!!!!!!!!!!!!!

 

이상~!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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