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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청춘들의 꿈.어긋난 사랑의 화살표 허니와 클로버
maymight 2007-02-02 오후 11:49:22 1145   [3]
 

자신이 생각하고 말하고 싶은 걸을 격정으로 표현한다.남들은 그것을 천재라고 한다.그러나 그들의 재능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면서 자신들의 꿈과 청춘이 헛되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방황한다.그리고 이 방황하는 청춘들사이를 끼고 삼각사각으로 얽혀버린 사랑.


나는 너를 보고 있지만 너는 다른 사람을 보고 있고 말도 못하고 속만 태운다.


이들의 어긋난 사랑의 화살표는 가뜩이나 자신들의 꿈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해하는 주인공들을 더욱 궁지에 몰아갑니다.일과 사랑을 두고 고민하는 젊은이들의 고민을 잔잔하고 풋풋하게 그리는 영상이 마음에 들었습니다.사랑놀이만 하는 청춘영화와는 확실히 달랐습니다.하지만 웬지 저하고는 맞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전반 1시간은 그럭저럭 넘어갔지만 그 후 부터는 지루함이 물밀 듯이 밀려와서 졸기도 했습니다.신나게 웃으면서 집중할 수 있는 뭔가가 부족한 진지하고 심각한 청춘멜로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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