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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KOREA 에 대한 자부심. 천년여우 여우비
sinseon9597 2007-02-03 오전 12:45:12 1452   [2]

영화를 보는 내내


우와~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이 이 정도였나~?!!!!


라고 감탄을 하며 봤습니다.

 

저는 애니를 언제나
그림이 우선 이쁜걸로(^^) 고른 다음
내용은 아주 조금 부족해도
만족을 하며 봅니다..^^;;

 

그래서 인지
이번 <천년 여우비>도 그림을 먼저 보게되더라구요

 

일본만화는 정말 만화답다..라고 해야겠죠.
음..
눈도 정말 반짝이는 별과 같이 이쁘고
8등신 이상으로 늘~씬한 캐릭터도 굉장히 많구요.
조금 인체비례가 요상해도 이쁜 캐릭터들이죠.

 

미국쪽은
가능한 인체비례에 맞고
사실적인 표현을 중시한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영화는 중간쯤.. ..?? 일까요..??

 

예전 영화를 보면 미국애니쪽에 가까운 듯하고
이번 여우비를 보면 조금은 늘씬한 등신이 되었더군요~^^

 

단풍이 물든 산의 풍경도 색이 정말 이뻤구요.

 

내용면에는
아주 대단히 만족한 내용은 아니었지만
지루하지 않게 잘 잡아주며 진행이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굉장히 집중하며 끝까지 잘 보더라구요~

 

가벼운 마음으로 보러 간 애니였는데

MADE IN KOREA 에 대단히 자부심을 느끼며

극장을 나왔습니다.


(총 0명 참여)
sinseon9597
wake0up님..일반론이 아니라 그저 그렇게 독특한 캐릭터들도 많지만 나름대로 이쁘다..는 뜻으로 쓴 글입니다~^^   
2007-02-06 03:51
wake0up
가벼운 태클을 걸자면, 일본만화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는 납득하기 힘들군요. 일본만화캐릭터 자체가 워낙 다양화되어 있기때문에 그런식의 일반화는 무리라고 봅니다. 미국만화는 또 몰라도 말이죠.   
2007-02-03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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