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강추하는 애니 입니다.
주인공 펭귄의 희노애락이 마치 사람의 삶을 대변해주듯..
여러가지 좌절과 끈기와 용기와 고난을 극복하는 모습은..
어른에게 까지 감동을 주었던 애니메이션이었어요.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되고..
인간들이 대량으로 생선을 잡아들여 펭귄들의 생존에 영향을 미쳐
울부 짖는 모습을 보고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물론 애니메이션이지만 너무 감정이입이 되어..
어린시절 펭귄들도 너무 귀엽고..
ost 노래도 너무 좋고..
친구들도 위트가 넘치는..
너무 재밌게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