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필이라는 아이디어는 무척 흥미로웠으나...
뚜껑 열어보니 영화 보는 내내 한숨만-
기댈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약 3번 정도 영화 흐름이 갑자기 끊겨서 황당.
암튼 차태현과 경쟁가수의 열연이 아깝도다.
근대 이소연은 왜 나오는거래?
그나마 주제곡인 '이차선다리'는 귀에 착 달라붙으시고~
특히 마지막 엔딩에서 이경규 나오는건 완전 옥의 티.
별 5개 만점에 별 반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