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괞찮을
뻔한 소재를
바닥에 팽개쳐 버렸다..
3이야기 모두
무난하게 흘러가는 듯 했으나,
끝까지 정말 무난하게 흘러가 버렸다..
뭔가 . 너무 . 하다.
란 생각이 들 정도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