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탄 류덕환을 보고 엄청난 다이어트를 한건지
영화를 위해 살을 찌웠다 다시 뺀건지 의문이 들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났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금기지 된다고 할 성정체성문제를 가벼운 코미디로
다루어 어색하지 않게 볼수 있었다.
그러나 아직도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이 음지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으리라..
영화는 특별히 뛰어나다고 추천할 생각은 들지 않고 무난하다고만
생각이 든다.
씨름부 감독으로 나온 백윤식씨, 특별출연이라는데 나는 아직도 출연과
특별출연의 구분이 되지 않는다.
그럼 이상아는 까메오출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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