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해리포터 소설을 읽고 보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모르지만 소설을 않 읽고 보는 사람은 별루 일것 같네요. 어린이들은 그냥 보면 재미 있을것 같지만 어른들은 어린이 성화에 못이겨 보러 가면 별로 일것 같은 영화 입니다. 특수 효과도 예고편이나 요즘 추세로 특수 효과는 보통이죠 책의 내용을 많이 반영 한것 같은데 쓰리즈로 만들려구 제작된 영화 인듯 합니다. 해리포터 소설에 열광하는 팬이나. 어린이들은 좋아 할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극장관객이란게 성인들이 봐야지 흥행을 하는데 크게 흥행 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큰 화면으로 봐야할 스펙타클한 내용도 아니고, 벌써 인터넷으로 화질 좋은 영화가 돌아다니니 극장에서 흥행은 힘들것 같습니다. 환타지소설을 영화화 했다는 점 외에는 ~ 감동적이라든지, 현란한 특수 효과라든지 하는것은 특별이 눈에 들어 오지 않는 군요... 소설을 전혀 모르고, 그냥 보러 가실 분들은 너무 기대하지 마시기를 어린이용 영화라 생각하고 보시면 됩니다.. 상영시간은 쾌 긴 2시간이 넘는 군요~
아무튼 오랜 만에 외국영화가 한국영화의 기세를 막을 수 있을까요.. 요즘 한국영화 인기가 너무 좋아서 쉽지는 않을겁니다.. 한국영화 화산고 하고 비교 되는 해리포터 인데~~
둘다 특수 효과로 승부를 건다고 했는데~ 과연 올겨울 영화 흥행의 기록은 어느 영화가 승리 할지 기대가 크네요..
이제 미국영화가 한국영화 눈치를 봐야 하다니~ 참 기분 좋네요~~계속 한국 영화의 선전을 기대 합니다~
아이들 손잡고 영화 보러 가는 분은 볼만한 영화~~ 그러나 해리포터 소설을 전혀 모르는 연인 끼리 보러가면 실망할 영화가 될것 같습니다~
해리포터는 아직 잠재능력만 있지 마술은 많이 못하데요~ 쓰리즈로 책과 같이 계속 나올것 같습니다~
2001-11-30 오전 10: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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