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꽤 볼만한.. 리틀 칠드런
nansean 2007-02-11 오후 9:39:55 1517   [4]

리틀칠드런..

아무런 영화정보도 없이 보러갔다

 

케이트윈슬렛이 주인공일 줄이야...

그냥 느낌만으로 별로 유명하지 않은 배우들 나오며.. 작품성이나 시사성 강한 영화일듯 싶어

친구와 말하기를.. 보다 별로이면 망설임 없이 나오자고 했었는데

결론은

끝까지 다 보고 나름 만족해 하며 나왔다

또한...블러드 다이아몬드에 나오셨던 이쁜 여자배우분도 나오셨고... 이름을 모르겠지만..

 

크게는... 네명의 주인공? 의 이야기

가정을 가진 각각 남녀.. 그들만의 사정이 ..힘듬이 있었고

처음부터 계속 나왔던 변태성욕자...  그리고 은퇴한 경찰..

모두.. 각각의 고민과 삶이 있었고

방황하고...

마지막엔 나름 좋은방향으로 마무리 되며 영화는 끝난다

어찌보면 허무하기도 하지만. 또 어찌보면 그냥 조용히 모두가 해피엔딩으로 끝난 셈이다.

예정대로 둘이 도망을 가던가, 배우자에게 들키거나 ( 남자쪽은 들킨거나 마찬가지지만) 했더라면

두 가정이 완전 파탄났을거니깐..

이런 마무리가 가장 알맞을것 같기도 하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8272 [클럽 진주군] 오다기리 팬이라면 필히 볼것 hrj95 07.02.11 1448 7
48271 [클릭] 볼만하다 라는 말은 분명하다. (2) shinhyeji 07.02.11 1550 4
48270 [스쿠프] 우리앨런의 유머 (1) hrj95 07.02.11 1434 2
48269 [사랑해, ..] 심오하긴 했지만 (1) hrj95 07.02.11 1385 4
48268 [노리코의 ..] 주제는 거창한데 hrj95 07.02.11 1026 3
48267 [그놈 목소리] .. 공소시효 (1) hrj95 07.02.11 1007 7
48266 [황혼의 사..] 사무라이 보다는 hrj95 07.02.11 1095 3
48265 [파리의 연..] 블록버스터도 코미디도 아니다 hrj95 07.02.11 1168 4
48264 [샬롯의 거..] 감동받기엔 약간; hrj95 07.02.11 1080 5
48263 [바람 피기..] 연기력으로도 커버 불가능한 영화 (1) hrj95 07.02.11 1316 5
48262 [나, 너 ..] .. 너무 혼잡하다 hrj95 07.02.11 1553 7
48261 [데스노트 ..] 재미로 보는 듯한 영화 cherijj 07.02.11 1164 5
48260 [김관장 대..] .. 난감 그 자체 (1) hrj95 07.02.11 1212 3
48259 [조제, 호..] 현실을 그린 영화 love20020620 07.02.11 1331 3
48258 [바람 피기..] 짜릿한 불륜과 로드무비... songcine 07.02.11 2467 3
48257 [그 해 여름] 그해여름은 love20020620 07.02.11 2003 4
48256 [해바라기] 눈물나는 영화 love20020620 07.02.11 1534 5
48255 [리틀 칠드런] 금지된 위험한 장난.지울 수 없는 과거의 죄 maymight 07.02.11 1272 4
48254 [그놈 목소리] 호영이 오빠군대 안보내기 서명운동 dotnr4436 07.02.11 1173 4
48253 [그놈 목소리] 국민여러분 재미에 유무를 떠나서 꼭 봐야하는 영화입니다 (9) matrix1981 07.02.11 23095 13
48252 [태양의 노래] 하루를 1년처럼 사랑할께요.. chati 07.02.11 1107 4
현재 [리틀 칠드런] 꽤 볼만한.. nansean 07.02.11 1517 4
48250 [리틀 칠드런] 일상에서의 일탈....... april486 07.02.11 1499 3
48249 [1번가의 ..] '기적'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shimjinbo 07.02.11 1290 5
48248 [드림걸즈] 인생을 리듬에 맏겨봐~~ chati 07.02.11 924 5
48247 [달콤한 열..] 난 무엇을 위해 사는 걸까? chati 07.02.11 972 3
48246 [거룩한 계보] 난 그냥 회사원잉께~~ chati 07.02.11 1783 7
48245 [폭력써클] 폭력의 대물림 (1) chati 07.02.11 1280 5
48244 [바람 피기..] 유쾌한 바람이 찾아왔다 mchh 07.02.11 1081 3
48243 [더 퀸] 한국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왕권 newface444 07.02.11 1648 4
48242 [1번가의 ..]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okino85 07.02.11 1470 3
48241 [쇼생크 탈출] 쇼생크탈출과 그린마일 비교 mania00 07.02.11 2975 7

이전으로이전으로1366 | 1367 | 1368 | 1369 | 1370 | 1371 | 1372 | 1373 | 1374 | 1375 | 1376 | 1377 | 1378 | 1379 | 138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