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하루를 1년처럼 사랑할께요.. 태양의 노래
chati 2007-02-11 오후 9:42:01 1107   [4]

그녀에게는 희귀병에 걸려 지상에서의 시간이 얼마 없었어요..

하지만 꿈은 있었지요...

바로 노래를 부르는것..

햇빛을 보면 살이 타기때문에 해가 저물면 거리를 나가 구경하거나

거리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자신을 위해 누군가가 자신의 노래를 듣고 있을 어떤 이들을 위해..

그리고 좋아하는 남학생도 있어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하지만 감정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서로는 서로에대해 알아가며 정을 나누지요..

하지만 그녀는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는걸 알고..

모든걸 거부하지요..

 

지상에서의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로 정말 그녀 자신을 위해

그리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이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노래를 합니다.

 

마지막에 그녀가 남기고간 노래를 통해...

가족과 친구들이 그녀의 음악을 들으며 평혼해 보이는 표정을 짓지요..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였어요..

 

그 노래가... 그들의 모습이..

 

안타깝지만 아름다운 꿈~~

 

 

저도 그녀의 노래에 빠져볼랍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8272 [클럽 진주군] 오다기리 팬이라면 필히 볼것 hrj95 07.02.11 1448 7
48271 [클릭] 볼만하다 라는 말은 분명하다. (2) shinhyeji 07.02.11 1550 4
48270 [스쿠프] 우리앨런의 유머 (1) hrj95 07.02.11 1434 2
48269 [사랑해, ..] 심오하긴 했지만 (1) hrj95 07.02.11 1385 4
48268 [노리코의 ..] 주제는 거창한데 hrj95 07.02.11 1026 3
48267 [그놈 목소리] .. 공소시효 (1) hrj95 07.02.11 1006 7
48266 [황혼의 사..] 사무라이 보다는 hrj95 07.02.11 1093 3
48265 [파리의 연..] 블록버스터도 코미디도 아니다 hrj95 07.02.11 1168 4
48264 [샬롯의 거..] 감동받기엔 약간; hrj95 07.02.11 1079 5
48263 [바람 피기..] 연기력으로도 커버 불가능한 영화 (1) hrj95 07.02.11 1316 5
48262 [나, 너 ..] .. 너무 혼잡하다 hrj95 07.02.11 1553 7
48261 [데스노트 ..] 재미로 보는 듯한 영화 cherijj 07.02.11 1161 5
48260 [김관장 대..] .. 난감 그 자체 (1) hrj95 07.02.11 1211 3
48259 [조제, 호..] 현실을 그린 영화 love20020620 07.02.11 1329 3
48258 [바람 피기..] 짜릿한 불륜과 로드무비... songcine 07.02.11 2467 3
48257 [그 해 여름] 그해여름은 love20020620 07.02.11 2003 4
48256 [해바라기] 눈물나는 영화 love20020620 07.02.11 1534 5
48255 [리틀 칠드런] 금지된 위험한 장난.지울 수 없는 과거의 죄 maymight 07.02.11 1272 4
48254 [그놈 목소리] 호영이 오빠군대 안보내기 서명운동 dotnr4436 07.02.11 1173 4
48253 [그놈 목소리] 국민여러분 재미에 유무를 떠나서 꼭 봐야하는 영화입니다 (9) matrix1981 07.02.11 23095 13
현재 [태양의 노래] 하루를 1년처럼 사랑할께요.. chati 07.02.11 1107 4
48251 [리틀 칠드런] 꽤 볼만한.. nansean 07.02.11 1514 4
48250 [리틀 칠드런] 일상에서의 일탈....... april486 07.02.11 1499 3
48249 [1번가의 ..] '기적'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shimjinbo 07.02.11 1289 5
48248 [드림걸즈] 인생을 리듬에 맏겨봐~~ chati 07.02.11 923 5
48247 [달콤한 열..] 난 무엇을 위해 사는 걸까? chati 07.02.11 971 3
48246 [거룩한 계보] 난 그냥 회사원잉께~~ chati 07.02.11 1783 7
48245 [폭력써클] 폭력의 대물림 (1) chati 07.02.11 1280 5
48244 [바람 피기..] 유쾌한 바람이 찾아왔다 mchh 07.02.11 1078 3
48243 [더 퀸] 한국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왕권 newface444 07.02.11 1647 4
48242 [1번가의 ..]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okino85 07.02.11 1467 3
48241 [쇼생크 탈출] 쇼생크탈출과 그린마일 비교 mania00 07.02.11 2975 7

이전으로이전으로1366 | 1367 | 1368 | 1369 | 1370 | 1371 | 1372 | 1373 | 1374 | 1375 | 1376 | 1377 | 1378 | 1379 | 138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