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호랑이,그리고 물고기들 中

조제: 가지말고 여기 있어 언제 까지나

        계속 있어야해

츠네오: 있을께

조제: 좋아해 너도 네가 하는 일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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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져도 친구로 남는 여자도 있지만 조제는 아니다

조제를 만날 일은 다시는 없을 것이다 ...-츠네오-

**소감**

난 아마도 조제를 꿈꾸는지 모른다

이 영화를 난 슬프거나 기분이 우울할때마다 본다

오늘도 보았다

어느덧 이 영화를 난 굉장히 사랑하게 되었고

내가 진실된 사랑을 아직까지 못하는 이유는..단하나

두려움...두려움 때문이다

사랑을 받지 못해서 주지 못하고 情에 약해 ..

기다리고 기다리는 나...

난 조제처럼 사랑하고 싶다

내 마음속에 자물쇠를 채우고 싶다

아무도 사랑하지 못하게 ..얼음이고 싶다

조제는 사랑하고 싶었다 하지만 조제 또한 현실적이라서

내것이 아니면 언젠가는 보내줘야 한다는걸 알았고

멋진 작별을 고했으며...

츠네오는 아마도 처음에 호기심?동정? 연민에서

조제에게 서서히 다가 섰는지 모른다

그리고 後에는 사랑에 지쳐...

조제를 보면 내가 가장 사랑했던 친구가 생각난다

친구야..조제는 널 꼭 닮았어 그래서 널 좋아 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