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바로, 제목이.. 아.. 이래서 리틀칠드런이구나. 라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불륜.

이거 하나만 나오는게 아니었어요.

음 뭐랄까.

잘은 모르지만, 아이도 어른도 아닌 그 중간쯤 되는 인물들이랄까..

평소 유쾌한 분위기의 로멘틱코미디!! 만 선호하던 저로써는

오랜만에 무거운? 장르의 영화를 본것 같아 다소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에~ 별 하나를 드립니다!!

아, 귀여운 아역배우들의 연기두요^^

전 개인적으로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그.. 결말이 좋았습니다.

오늘 시사회 본 어떤 분들은 끝이 뭐 이래.. 라는 소리도 들렸는데요.

전 결말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