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댄스를 추는 펭귄이 너무 귀여워서 이 영화는 무조건 추천!
그들에게 극심한 식량난이 찾아왔어. 이유는? 독특한 탭댄서 멈블이 가져온 저주일까?
멈블, 글로리아, 라몬을 포함한 5명의 남미삘 친구들,
멈블의 부모님, 그리고 목 쫄려 힘들던 러블레이스~
너무 귀엽다고!!
아름다운 남극의 오로라는 세상의 그 어떤 화려한 스테이지보다 멋지고 아름다웠고 그게 바로 자연의 힘!
참 귀엽고 즐겁고 메세지도 좋았던 영화. 어린이들은 분명 좋아할 것 같고 여성분들도 좋아할 것 같다. 가족들이 함께 보기에도 좋고 황제 펭귄의 부성애도 나타나 있고 또 인간의 여러 행태가 펭귄에게 투영된 것에서 오는 재미도 있었고...
무엇보다 로렌조오일을 감독했던 조지 밀러 감독의 작품이라 더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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