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안타깝고 긴장되는 영화 그놈 목소리
tjsdmsrud 2007-02-12 오후 8:47:34 1316   [6]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여서인지 실감나고 재미있는 영화였다.

영화를 보는내내 같이 긴장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초반에 설경구의 아나운서 연기가 조금 어색하지 않았나 하는 점이다. 하지만 아이를 유괴당하고 안타까워하는 부분은 좋은 연기를 보여준 것 같다.

실제 부모들은 얼마나 힘겨운 시간들을 보냈을지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를 이른 부모마음을 안다면 이런 끔찍한 범죄를 저지를 수는 없을 거라고 본다. 범인이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잔인하고도 비양심적인 사람인 것 같다. 범인이 어떤 사람일까 자꾸 생각하게 된다.

비록 공소시효는 지났지만 꼭 범인을 잡았으면 좋겠다. 우리 사회에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8337 [눈에게 바..] 감동과 웃음이 함께하는 영화~^^* isarangjin 07.02.13 1214 5
48336 [쓰리 타임즈] - Three Times ioojihee 07.02.13 1503 15
48335 [007 제..] 정말 멋진 007 (1) shinohara 07.02.13 1349 3
48334 [복면달호] 살짝 기대하고 봤지만.. e_gong 07.02.13 1680 5
48333 [더 퀸] 과연 여왕은 선택받은건가... (1) cupidvirus 07.02.13 1565 3
48332 [아버지의 ..] 우리가 전쟁을 기억할 때 갖추어야 하는 작은 예의 kharismania 07.02.13 1475 5
48331 [복면달호] 사람들이 듣고 박수치고 좋아하면 그게 바로 좋은 음악이야 ksworld 07.02.13 1260 4
48330 [클릭] 예고편에서 실망하지마세요 liz0917 07.02.13 1276 4
48329 [1번가의 ..] 작은 스쿠터에 몸을 의지하더라도 더 행복하다 formiz 07.02.13 1671 7
48328 [그 여자 ..] 한 박자씩 부족한 달콤함과 코메디 (1) jihyun83 07.02.13 1969 3
48327 [드림걸즈] 끝없이 이어지는 멋진 음악과 노래의 향연!! theone777 07.02.13 1594 5
48326 [쓰리 타임즈] 끊임없이 시계를 보게하는 영화. (1) dong1000 07.02.13 1337 2
48325 [쓰리 타임즈] 너무 느리고 답답한 사랑... newkamui 07.02.13 1562 2
48324 [아버지의 ..] 거짓된 영웅의 깃발.위선에 희생된 세 병사 maymight 07.02.13 1587 5
48323 [블러드 다..] 인간의 욕망 (2) winkoh 07.02.13 1570 7
48322 [눈에게 바..] 시사회 리뷰 changki78 07.02.13 1432 6
48321 [아버지의 ..] 위생병~~!! nansean 07.02.12 1585 4
48320 [리틀 칠드런] 금지된 사랑은 없다. (스포有) (1) lhj8603 07.02.12 1428 5
48319 [너는 내 ..] 나에게 <너는 내 운명>은 영화이상이다. skarlgh22 07.02.12 2483 5
48317 [미녀는 괴..] 미녀는 괴로워 (1) bbobbohj 07.02.12 1203 6
48316 [디센트] 극한의 공포란 이런 것? freesm 07.02.12 1336 4
48315 [마들렌] 마들렌처럼 love20020620 07.02.12 1789 3
48314 [황후화] 황후花 그 뒤에 숨겨져있는 현실 (2) ljs9360 07.02.12 1813 4
48313 [리틀 칠드런] 손가락을 들어주기가 왜이렇게 힘든지... bongchang 07.02.12 1593 5
현재 [그놈 목소리] 안타깝고 긴장되는 영화 tjsdmsrud 07.02.12 1316 6
48311 [태양의 노래] 시사회당첨~~열심히 살아야지.. anabiya 07.02.12 1065 4
48310 [바벨] 그렇게 기대했던 브래드가.. moviepan 07.02.12 1424 3
48309 [더 퀸] 잔잔한 감동 egg0930 07.02.12 1346 3
48308 [바람 피기..] 나름 재밌었다 ^^* (1) dbwlsdlid 07.02.12 1089 3
48307 [그놈 목소리] 이영화.. 참... 기분 이상하게 만든 영화 (1) sunsoowon 07.02.12 1412 6
48306 [가부와 메..] 번지점프를 하다 onlysea3 07.02.12 1566 6
48305 [눈에게 바..] 아름다워요.. (1) hyunwook81 07.02.12 1364 5

이전으로이전으로1366 | 1367 | 1368 | 1369 | 1370 | 1371 | 1372 | 1373 | 1374 | 1375 | 1376 | 1377 | 1378 | 1379 | 138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