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 타임즈(Three times)
연애몽, 자유몽, 청춘몽 등의 주제로 구성된 옴니버스식 영화!
2005년 대만 금마장영화제 여우주연상 2005년 칸영화제 경쟁부문 2005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화려한 이력만큼 작품성이 있다는데... 하지만 대중들이 보기엔 스토리의 루즈함도 감수해야한다는 거!
특히 중간 자유몽은 무성영화로 색다른 느낌을 준다. 역시 색다른 만큼 인내심도 요한다는거! 두번째 단편에서 참지못한 몇몇 관객들은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는... ㅡㅡ;
대중성이 완전 결여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추천하기 힘들다. 대중성이 없기에 작품성과 예술성을 찾아야 하는데... 영상이나 음향도 별로여서 대략 난감!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았다.
개인적인 평점 : 별 다섯개 만점에 한개. 평이 좀 박하지만 관객이탈이 좀 심했고 나 또한 시계를 끊임없이 볼 수 밖에 없었다. 런닝타임도 2시간이 넘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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