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감상후기 썼는데..컴퓨터 다운으로 --; 다 날라가서 쓸 의욕이 없네요..T.T 간단하게 다시 쓸께요..ㅡ.ㅡ
1편보다 못 한 거 같네요. a. 1편에 비해 개인적으로 패러디 영화를 많이 못 찾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b. 러닝타임이 너무 짧아서 그런가요? 70분이라는 러닝타임이 무서운 영화2에 극과극의 영향을 미칠 듯.. * 긍정적인 측면으로는 아쉽지도 않고 지겹지도 않은 시간 * 부정적인 측면으로는 러닝타임이 너무 짧아서 어이없을수도.. c. 1편은 그래도 자연스럽게 웃음을 유발한 것에 비해 2편은 억지웃음, 그리고 좀 더럽다는 느낌이 드는 장면들..
제 생각은 이렇네요.. 단순히 패러디 장면 하나하나를 보면 웃기긴 한데... 영화를 전체적으로 보는거지.. 패러디 찾기위해 보는 건 아니겠죠? 그래도 '무서운 영화 = 패러디 영화'란 공식이 성립하는 듯.. 영화뿐만 아니라 cf패러디도 해서 웃음을 주긴 줍니다.
2001-12-01 오후 7: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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