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영화를 즐기고 많은 장르의 영화를 보았다면
이영화를 보고 감동을 안받을수가 없을것이다.
2차세계대전이라는 배경속에서 한 아이의 아버지이자 한 부인의 남편인 귀도만이 할 수 있는 코믹스러운 행동들
영화가 끝날무렵에서는 그 모든 행동이 그렇게 슬플수가 없다.
유대인이라는 이름만으로 학살당하는 시대에서 자신의 아이를 어떻게든 구해내려는
귀도라는 인물이 너무나 감동적이다.
2번 아니 그 이상 수십번을 봐도 이 영화는 마음에 찡한 무언가를 남겨주는 것 같다.
이런 영화가 있다는게 행복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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