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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스필버그..영웅에서 이제 끝나는것인가??? 아버지의 깃발
ojom 2007-02-14 오전 4:38:09 1617   [4]

아오지마에서 온편지를 봐야알겠지만...

 

전작이라고할수있는 밴드오브브라더스에서 영웅이란 나와 함께 있었던 전우라고 했다면..

 

이번 아버지의 깃발은 영웅이라고 추대받는 군인들이 그 영웅이라는 말로 인해 고통받는것을

 

정말 다큐형식같이 잘 찍었습니다. 물론 리얼한 전투씬과 포장되지 않은 생생한 백병전들도 빼먹을수없고요

 

하지만 스티븐스필버그의 긴장을 놓칠수없는 그런 전투씬이 토막토막나와서 긴장했다가 지루해젔다가를

 

반복했습니다. 하지만 작품성이나 시나리오로는 가슴에 와닫지만...화끈한 전쟁영화를 원하셧다면 약간

 

실망할수도있는 그런작품인것 같습니다.


(총 0명 참여)
lee su in
스티븐 스필버그라는 홍보 문구에 속아서(?) 보셨군요.
스필버그는 제작만 담당했고, 배우로도 유명한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을 한 영화입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단지 스펙터클한 전쟁 장면만 보여주길 원치 않았죠.
이 영화는 전쟁이 인간을 어떻게 변모시키는가에 초점을 맞춘 작품입니다.   
2007-02-15 03:57
ojom
의구..읽으셧으면 추천한번 눌러주세요.^^   
2007-02-14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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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깃발(2006, Flags of Our Fathers)
제작사 : DreamWorks SKG, Warner Bros., Amblin Entertainment, Malpaso Productions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lagsoffath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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