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비스트사이트를 많이 사랑해서ㅡ.ㅡ;; 매일 두번씩은들어오고 영화평도 보고 젤기대되는건 최초평가!!

요번엔 록키가 떳더라.. 록키시리즈를 안봐서 별기대하지않았었는데 작가분이 너무 최고의영화라 치켜올려주셔서

도토리로 교환하고 동생목을 잡고 끌고갔다,, (이렇게 목을 잡고 끌고간건 2번째였다.. 데스노트 라스트네임.. 동생한테 보여주고 욕만먹었다 인정한다,,) 그래도 요번만큼은 믿었다 최고라며!!

솔직한 영화평은 재미없거나 나쁜영화는 아니다. 그냥 뻔한 감동과 뻔한스토리 뭐이건 대충어느정도짐작을 했지만 그게다였다.. 그래도 실베스타아저씨의 연기력은 참 멋지더라... 그냥 몸으로만 연기하는배우인줄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걸 느꼈다.. 하지만 거기서끝이다.. 이걸보고나오는데 신데렐라맨이 생각이나더라 영화줄거리는 다를지언정 신데렐라맨도 뻔하지만. 정말 너무재미있었던 작품이었는데. 헉;;;;;;;; 나의 기대를 무참히 짓눌려버려줬다.

난 또 내동생에게 욕을 먹었다 다신 누나랑 영화관안온댄다.. 나도 너랑 오기싫었다 아무도 안본다길래 널끌고온거였다 데스노트때도 그랬고,. 그래도 내가 쪽박을 안준건 내가 너무기대를 많이해서 그런거라고 믿고싶기때문이다.

쓰레기 영화는 아니기에 중박을 줬지만 영화관에서 봤다면 돈이 아까웠을듯..

동생에게 1번가의기적시사회표를 주었다 어제 보고온자식하는말.. 별로야,.

1번가의기적은 시사회로 이미 폭발적인 반응이나왔는데... 두렵다 담주에 볼생각인데..

제발 동생말이 거짓이길 바라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