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역시 콜린트 이스트우드였다~! 아버지의 깃발
everlsk 2007-02-15 오후 6:44:09 1461   [4]

 

 이전의 그의 작품인 밀리언달러 베이비를 보기 전에는 그냥 유명한 그리고 한물간 배우로만 생각해왔다.

 

 하지만 그는 감독으로도 이미 검증받은 훌륭한 감독이었다.

 

 그 작품으로 그를 존경하기 까지 했으니^^

 

 그리고 이번에 나온 아버지의 깃발,,,,

 

 솔직히 말해서 재미는 없다.

 

 하지만 재미 그이상의 무엇인가가 있다.

 

 나라를 위한다는 미명아래 희대의 사기극(?)을 펼칠수 밖에 없었고, 그로 인해 그들의 인생은 꼬여만 갔으니,,,

 

 오죽하면 자신의 자시에게까지 자랑(?)스러운 일을 죽을때까지 비밀로 했었을까?

 

 한시대의 뒷면에 있는 더러움을 은밀히 꼬집는 것같은 느낌이었고,

 

 전쟁이란 절대 있어서도 안된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것 같았다.

 

 

 이 작품을 보고서는 더 좋은 작품이라 로평받는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를 꼭 보고 싶어졌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8503 [사랑해, ..] 따로 놓고 보면 18개의 작품 모두 최고의 수작 pys1718 07.02.15 1655 5
48502 [미녀는 괴..] 미녀가 괴로울까?ㅋㅋ arashe 07.02.15 1436 3
48501 [그 여자 ..] 휴그랜트 ㅋㅋ (1) arashe 07.02.15 1278 4
48500 [태양의 노래] 태양의 노래 후기 !!!~~~~~ ji0118 07.02.15 1418 3
48499 [김관장 대..] 유치뽕짝 arashe 07.02.15 1327 4
48498 [바람 피기..] 과연 바람필수있을까? ㅋㅋ arashe 07.02.15 1352 3
48497 [신나는 동..] 아기자기한 영화 tndus9267 07.02.15 1222 4
48496 [데자뷰] 중박과 쪽박 사이.. tndus9267 07.02.15 1429 6
48495 [블러드 다..] 욕망의 다이아몬드 tndus9267 07.02.15 1402 6
48494 [에라곤] 실망, 대실망 tndus9267 07.02.15 1486 4
48493 [허니와 클..] 브라보 청춘 (1) tndus9267 07.02.15 1146 5
48492 [허브] 브라보 혜정 브라보 (1) tndus9267 07.02.15 1287 2
48491 [데스노트 ..] 킬링 타임용 영화로 변해버린 영화 tndus9267 07.02.15 1335 2
48490 [오래된 정원] 그냥 한 역사영화 tndus9267 07.02.15 1501 5
48489 [미스 리틀..] 괴상망측한 가족영화 tndus9267 07.02.15 1396 4
48488 [박물관이 ..] 박물관이 움직인다 tndus9267 07.02.15 1247 4
48487 [클릭] 코믹에 감동에 현실에 대한 씁쓸함 ..... ramisu 07.02.15 1341 5
48486 [그놈 목소리] 연기력은 뒤로하고 hrj95 07.02.15 1309 6
48485 [미녀는 괴..] 한국사회를 성형시키다. hrj95 07.02.15 1249 3
48484 [푸른 불꽃] 니노미야 카즈나리.. hrj95 07.02.15 1288 4
48483 [스켈리톤 키] 못뜬게 신기한 영화 hrj95 07.02.15 1682 4
48482 [더 퀸] 자존심, 고집 아집 hrj95 07.02.15 1133 4
48481 [바람 피기..] 바람이 바람처럼 가벼운 .... ramisu 07.02.15 1486 5
48480 [리틀 칠드런] 리틀 칠드런;; hrj95 07.02.15 1283 3
48479 [아버지의 ..] 이스트우드 hrj95 07.02.15 1224 4
48478 [1번가의 ..] 임창정 연기스타일 hrj95 07.02.15 1642 3
48477 [그 여자 ..] 배우와 음악..상큼한 사랑 이야기^^ (1) ykyungw 07.02.15 1117 4
48476 [록키 발보아] 주제 강조 hrj95 07.02.15 1137 5
48475 [쓰리 타임즈] 관객 배려좀.. hrj95 07.02.15 1279 4
48474 [복면달호] 생각보단 달콤한 영화 hrj95 07.02.15 1406 4
현재 [아버지의 ..] 역시 콜린트 이스트우드였다~! everlsk 07.02.15 1461 4
48472 [그놈 목소리] 그놈 목소리 syk1007 07.02.15 1293 5

이전으로이전으로1366 | 1367 | 1368 | 1369 | 1370 | 1371 | 1372 | 1373 | 1374 | 1375 | 1376 | 1377 | 1378 | 1379 | 138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