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박물관에서 살아움직이는 모든것이 매우 신기했습니다.
특히 조그마한 병정들이 싸울떄가 가장 인상깊습니다.
원시인들이 사고를 치는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주인공과 사고뭉치원숭이가 펼치는 게임같은 싸움도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장면에서 모든이들이 야외에서 다시 박물관안으로 돌아오는 장면은
감동적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들에게 실직자 였던 아버지가 멋진모습으로 변화하게되어
마음이 찡했습니다.
박물관이 살아움직인다던 말을 믿어주지 않았던 그 여자분이
박물관이 직접 살아움직인다는 것을 보게되어 기뻤고,
나쁜 할아버지들의 소행을 잡아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