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지영화...
어렸을 때 한번쯤 상상한 그런 환상속..
그래서 너무나 재미있었다...
왜 착하고 이쁜 사람은 일찍 죽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되고
혼자였던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환상속에서
아픔을 배우고 희망을 배우게 되는 그런 과정이 잔잔하게 그려졌다
개인으로는 너무나 재미있었다
하지만 어린이가 보기에는 현실적이고 어른이 보기에는 환상적인...
타깃은? 중학생?
대박치기에는 약간은 역부족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