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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도 2 마파도 2
ehowlzh44 2007-02-20 오후 9:21:28 1378   [3]
무엇보다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였다.
사실 전편과 거의 흡사했지만 또 나름 재미를 준 영화였다.
구수한 사투리와 구수한 것들로 ? 웃음을 준 영화였다. 마파도란 이름과 걸맞는 웃음이었다.
사실 큰 여운이 남는것도 아니었고 감동이 있던것도 아니었다.
너무 재밌고 좋았던 영화는 아니지만, 코미디 영화인 만큼 가볍게 웃게 해주었다.
언제나 일만 시키고 드센 할머니들이지만
누구보다 정 많은 분들이란 걸 관객들은 충분히 느꼈다.
재미와 할머니들의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영화였다.
 
 
 
 
 
 
 
 
 
아무래도 영화는 현대적이진 않았다.
마파도만의 웃음이 있었지만, 오랜만에 그런 코미디에 접하려니 살짝 민망했다.
이문식의 코믹연기는 웃기기도 했으나 안쓰러운 것들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불쌍히 느껴졌다.
그래서 가끔은 민망한 것들도 있었고, 지루할 때도 있었다.
그냥 간단히 생각해보니 웃음만 있었던 영화같다.
 웃음도 큰 웃음이 아니었기에 아쉬움이 크다.
하지만 또 다음 편을 기대하게 되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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