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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맨리턴즈 수퍼맨 리턴즈
ehowlzh44 2007-02-20 오후 9:29:17 1853   [4]
슈퍼맨.
난 한번도 슈퍼맨을 본 적이 없었다.
그저 슈퍼맨이라 하면 무적의 용사 .. ?
영화 속에선 내가 생각했던 무적의 용사를 완벽히 보여주었다.
어쩜 그 이상일까.. 빠르고 힘이 쎈 슈퍼맨은,
정말 상상에서만 가능한 슈퍼맨이었다.
감독은 애초에 진짜로 있을 거라는 바램을 가진 이들에게 희망을 안겨 줄 생각이 아니었다.
그저 , 그냥 우리들의 무적의 용사를 표현하고 싶었나보다.
CG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었지만,
영상이 재미있었다 ㅎ
총알을 눈으로 막아내는 걸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웃음도 낫지만, 재미있고 멋있었다 ^^
 
 
 
 
 
 
 
 
"슈퍼맨 리턴즈"엔 멜로도 있었다.
그냥 멜로도 있었다가 아니라, 멜로가 주 스토리였다.
물론 아름다운 용사의 모습도 많이 있었지만,
전 편 시리즈를 보지 못한 이들에겐 지루한 시간이었다.
2시간 30분. 굉장히 길게 느껴진 영화였다.
처음부분엔 굉장히 지루한 부분이 많았다.
'이렇게 지루한 영화였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마지막 부분엔 굉장히 스릴이 있고 좋았지만,
전체적으로 지루함이 컸다.
또한 이해가 힘들었던건, 슈퍼맨의 이중생활.
그저 머리를 내리고 안경을 쓰면 못 알아보는 사람들.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겐 똑같아 보였는데,
왜 영화 속 사람들은 아무도 알아보지 못할까.
좀 더 철저한 변신이 필요했다.
안경 하나로 변신을 시도한건, 변신에 대한 감독의 별 다른 생각..
감독이 귀찮았던 걸까.. ?.
슈퍼맨이였을 때나, 사람이었을 때나, 똑같던 그의 모습에
그의 이중생활에 이해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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