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김혜수언니~~ 짱!!

먼저, 정말 보는 내내.. 언니의 외모에...멋지다는 생각을 했다는!!

나이를 잊은 그녀의 외모와 연기는 정말이지, 부러움의 대상~~

날씨 또한 관객으로 하여금 바람피라고 부추기는 것 같았다.

이제 좀 있으면 봄이 오겠지만...정말 날 좋은날...촬영을 한 것 같아.

봄이면 나도 바람을 필 것 같은 그런 느낌^^

새로운 발견! 이민기!!

신인 이민기.. 드라마에서 어색한 연기에 어쩔 수 없었던 그가..

그의 매력인 귀여움을 한 것 발휘한 영화가 아닌간 싶다.

리드하고 싶지만 리드 당하는 것이 더 귀여운 그!! 라고 할 수 있겠다~

전국 누님들의 로망이 되어버린 신인, 이민기의 귀여운 연기가 좋다^^

이종혁의 의외의 코믹!! 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