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글쎄.... 한니발 라이징
cho0330 2007-02-21 오후 1:30:29 1291   [3]

물론 북미나 유럽쪽의 일부 평론가들 사이에선 나쁜 평론이 나오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영화를 본 일반 사람들의 많은 사람들이 주연배우들의 연기나

원작자인 토마스해리스의 작품성에 감독의 역량까지 좋게 평가하는 글들도 많습니다.

우리나라 경우만 보더라도 서태지와 아이들 처음에 나왔을때

국내 내놓으라하는 평론가들 평점 개판이였지만 지금은 세 시대의 새로운 한국의 음악을

키운 가수라고 누구나 평가하고 있습니다.

제가 극장 생활을 오래해보고 나름 그때마다 평론가들의 평점에도 귀기울인것은 사실이나

대체적으로 평론가들의 평점과 영화적 재미나 흥행은 별도로 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평론가들은 평론을 위한 평론을 하기에 나쁜 비평이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지요..

우리나라 미녀는 괴로워의 경우에도 처음에 평론가들이 쓴 글들 보면

뭐 이렇다 저렇다 해서 좋은글과 나쁜글들이 반반이였지만

지금 역대 흥행랭킹 10위안에 들어서자 그 많던 나쁜글들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영화는 우리모두 재미로 봅시다..

뭐 헐리우드 영화를 재미로 보지 감동있고자 보는 사람은 얼마 안되지 않나요?

영화적 질이 질적으로 많이 떨어진다면 모를까..

작가, 감독, 주연 삼박자가 가춰졌는데

설마 기대를 져버리기야 하겠어요?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8790 [바벨] 바벨을 보구.. carai 07.02.22 1553 4
48789 [1번가의 ..] 빈민 이라는거..; (1) star3to 07.02.21 1382 5
48788 [아버지의 ..] 아버지의 깃발을 보고.. justjpk 07.02.21 1381 3
48787 [갱스 오브..] 이탈리안이 바라본 아이리쉬. pontain 07.02.21 1846 6
48786 [록키 발보아] 2-3-4-5편은 리허설 이었다. (극장에 두 번 가서 봤습니다.) (2) rockyrocky 07.02.21 1799 6
48785 [더 퀸] 어제와 오늘의 경계에 선 여인 jimmani 07.02.21 1313 3
48784 [1번가의 ..] 엄청 재밌는 것은 아니었지만 꽤 괜찮았던 영화 coolguy-j 07.02.21 1371 4
48783 [비밀의 숲..] 상상을 나래를 펼쳐라. 하지만 어른들에게는 공감이 안가는 영화. newface444 07.02.21 1572 2
48782 [그루지 2] 그루지 2 ehowlzh44 07.02.21 1316 2
48781 [잔혹한 출근] 잔혹한출근 ehowlzh44 07.02.21 1829 6
48780 [BB 프로..] bb프로젝트 (1) ehowlzh44 07.02.21 1625 3
48779 [마음이...] 마음이 ehowlzh44 07.02.21 1440 4
48778 [월드 트레..] 월드트레이드센터 ehowlzh44 07.02.21 1586 3
48777 [라디오 스타] 라디오스타 ehowlzh44 07.02.21 1847 4
48776 [괴물] 괴물 (1) ehowlzh44 07.02.21 3355 7
48775 [무도리] 무도리 ehowlzh44 07.02.21 1356 9
48774 [가문의 부..] 가문의 부활 ehowlzh44 07.02.21 1940 9
48773 [야연] 야연 ehowlzh44 07.02.21 1535 7
48772 [워터스] 워터스 ehowlzh44 07.02.21 1483 5
48771 [1번가의 ..] 웃다 울다...ㅠㅠ 정말 감동까지 (1) lovercookie 07.02.21 1248 5
48770 [더 퀸] 여왕의 삶이란... nansean 07.02.21 1290 2
48769 [1번가의 ..]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1) jh3282 07.02.21 1198 4
48768 [데자뷰] 헐리웃 영화중 간만에 보는 괜찮은 영화 milimili 07.02.21 1873 5
48767 [피스트] 피와 살이 튀는 B급의 향연에 점수를.... kysom 07.02.21 2254 5
현재 [한니발 라..] 글쎄.... cho0330 07.02.21 1291 3
48765 [바벨] 바벨~ cho0330 07.02.21 1030 3
48764 [스모킹 에..] 시작은 거창하나..못내 많이 아쉬운 영화~ (1) cho0330 07.02.21 1215 2
48763 [마강호텔] 정말 뻔하고 엉뚱하고 유치하기 그지없는 영화 polo7907 07.02.21 1392 3
48762 [허브] 엄마가 내 엄마여서... (1) pcssl 07.02.21 1441 8
48761 [더 퀸] 영국의 힘...바로 왕에서 나오다 everydayfun 07.02.21 1466 2
48760 [후회하지 ..] 사랑은 사랑일뿐 ssamym 07.02.21 1400 2
48759 [행복을 찾..] 정말 오랫만에 보는 다큐 인간극장~ pjs1969 07.02.21 1019 2

이전으로이전으로1351 | 1352 | 1353 | 1354 | 1355 | 1356 | 1357 | 1358 | 1359 | 1360 | 1361 | 1362 | 1363 | 1364 | 136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