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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부활 가문의 부활-가문의 영광 3
ehowlzh44 2007-02-21 오후 4:26:51 1940   [9]
조직의 생활을 청산하고 김치회사를 차린 모습으로 시작되는 영화는
처음부터 새로움과 즐거움을 줬다.
전편에선 치고박고 싸움만 하던 모습에서 정성스레 김치를 담그고, 홈쇼핑에서 열변을 펼치는
모습은 굉장히 새로우면서도 재미있었다 ^^.
코미디 영화임을 잊지 않아 준 영화였다.^^
가족애도 느낄 수 있었고, 배우 하나하나의 모습도 재미있고 소중했다.
초반 즐거움을 주고, 이야기가 깊어지며 찐한 가족애를 보여주었다는 것이
가문의 부활이 보여주고 싶었던 모습이라고 생각된다.
 
 
 
 
가문의 부활은 사실 코미디영화로서 좋은 영화였다.
어느정도 웃기면서도 또 가족애와 색다른 스토리를 갖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가문의 부활은 웃음을 많이 보이고 싶었던 것 같은데,
사실 많이 웃기는 장면은 없었던 것 같다.
그냥 가끔씩 웃음이 낫지, 코미디영화로서 아주 좋은 영화는 아니었다.
하지만 그저 웃기기에 연연하는 다른 코미디 영화들보단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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