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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wlzh44 2007-02-21 오후 4:29:28 1625   [3]
이게 유괴 비슷한건데 , 도둑질만 하던 우리의 두 남자께서 아이를 납치하셨다.
그런데 그 아이가 참 엉뚱하며 귀엽단 거지.
이 정 많고 순수하신 두 남자들과 아이가 왠지 잘 어울렸다.
그리고 도둑놈의 유괴란 나쁜짓을 했는데도 그들을 나쁘게 볼 수 없게 했다.
그 어떤사람들보다도 정많고 순수한 사람들이었으니까.
아이를 유괴해서 돌봐주는데 학원까지 다니면서 아이를 돌 보는 모습이 재밌고 귀엽기도했다.
아이가 울 때 어찌할바를 모르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난다.
후엔 자기들이 아이의 아빠라도 된 듯 여기는 것도 그 두 남자의 사랑스러움이었다.
그리고 결국 교도서에 들어간 모습은 뭐 이걸 갖다붙여도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권선징악?.
그래도 나쁜짓을 했으니 마땅히 벌을 받고 벌을 받은 후엔 정직하게 잘 산다는 결말이 좋았다.
세상에 이치를 담은 듯 해서 .
아무튼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나중엔 자신들 목숨까지 걸어가며 싸우는 모습이 멋있었다.
냉동창고에 갇혔을 땐 아이를 끌어안고 입김을 불며 안타까워 하는 모습에서
우리들도 함께 안타까워 했다.
그리고 역시 성룡의 재치가 담겨 있었다.
영화 내내 성룡의 말과 행동에서 툭툭 던져지는 웃음이 좋았다.
그리 웃기려 애 쓰지 않아도 가끔씩 웃게 만드는 성룡의 매력은 이 영화에서도 보여졌다.

(총 0명 참여)
joynwe
재밌었다...   
2007-03-28 01:4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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