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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 2 그루지 2
ehowlzh44 2007-02-21 오후 4:30:18 1317   [2]
사실 공포영화에 뭐 그리 복잡하고 무게있는 스토리가 필요할까.
공포영화의 목적은 공포다 .
그렇게 간단히 생각한다면 그루지2는 공포영화의 몫을 해내었다.
역시 무서운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무서움을 느끼는 법 !.
그래서일까. 내친구와 난 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이 덜컹덜컹 거렸다 .!
이 영화에서 제일 좋았던 건 그냥 무서웠다는 것이다.
뭐 설마 감독도 다른 무언가를 관객이 느끼길 원했을까.
 
 
 
 
 
 
 
 
공포영화로서 공포는 충분했지만 스토리가 아직도 뭔지 모르겠다.
그냥 간단히보면 귀신의 저주가 내린 집에 들어가면 사람이죽는거다.
그런데도 뭔 스토리가 그리 많은지, 나와 내 친구는 이해하지 못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본 공포영화 중 귀신이 제일 많이 나온 것 같다.
이건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다.
시도때도 없이 튀어나오는 귀신들 때문에 놀라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그냥 익숙해졌다.
뭐 공포영화를 보고선 배우의 연기력이나 영상미나 스토리같은거에 운운할 것이 없다.
그냥 이 짧은 글로 마무리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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