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열심과 노력만이 우리 인생의 기적... 1번가의 기적
kmjjmk 2007-02-22 오전 1:35:17 1227   [4]

 

쌍욕을 해대도 밉지않은  임창정과 우는 목소리가 가슴을 후펴팠던 하지원도

제대로 감동을 주었고 사투리 남매의 이야기도 특별했어요. 

자판기와 다단계 커플 이야기도 가슴에 와닿았구요.

 

12시 30분 영화를 예매해서 친구와 극장에 앉아 광고를 볼 때까지만 해도

끝나고 나서 이렇게 머리가 아프게 될 줄은 미처 몰랐답니다. 하도 눈물을 흘려서..

그냥 재미있는 영화일거라 생각했는데 무방비 상태에서  제대로 한 방 맞으니까 눈물이 줄줄...

 

요즘 힘든 있으신 분은 보시면 아마 많이 울게 되실 그런 영화입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인생에 과연 기적이 있을까요...

그냥 열심히 노력하며 주어진 생애를 잘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미라클~인것 같아요.

여러분 열심히 삽시다~! 


(총 0명 참여)
ranalinjin
푸라면은 정말 최고>.<ㅋㅋㅋ   
2007-12-21 02:06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8826 [1번가의 ..] 1번가의 기적 (1) foryousky 07.02.22 1066 4
48825 [바람 피기..] 무슨말이 하고싶은걸까.. rlawldmswkd 07.02.22 1352 5
48824 [언러브드] 자기 편한대로 할 수 없는 인간관계 enslave35 07.02.22 1159 3
48823 [그놈 목소리] 흐음 rlawldmswkd 07.02.22 1576 8
48822 [마강호텔] 마강호텔! rkdskdmscjs 07.02.22 1468 7
48821 [드림걸즈] 기대되는영화 드림걸즈! rkdskdmscjs 07.02.22 1438 7
48820 [눈에게 바..] 그래도 희망은 남아있었다. rkdskdmscjs 07.02.22 1461 7
48819 [더 퀸] 현실과 영화의 경계 kiki12312 07.02.22 1793 6
48817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dunaa 07.02.22 1341 5
48816 [1번가의 ..] 1번가의 기적 (1) dunaa 07.02.22 1187 3
48815 [스트레인저..] 이야기(fiction)보다 더욱 인간적인 emotio 07.02.22 1461 6
48814 [바벨] - I love you so much. ioojihee 07.02.22 1558 23
48813 [브레이크 ..] 미묘한 사랑의 모양을 말하다 ^<^ jealousy 07.02.22 1045 4
48812 [마강호텔] 죽도 밥도 아니고 참놔 ㅡ.ㅡ jealousy 07.02.22 1433 5
48811 [행복을 찾..] 은근히 눈물을보게되는 moviepan 07.02.22 1176 4
48810 [아버지의 ..] 전쟁,영웅, 그리고 남겨진 자들...그 모든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lang015 07.02.22 1274 4
48809 [복면달호] 감독의 책임을 제작자가 뒤집어 쓰는 영화!! vacho 07.02.22 1616 6
48808 [브레이크 ..] 공감이 많이 가는 영화. 결혼하기 전에 봐야 할 영화. newface444 07.02.22 1013 3
48807 [드림걸즈] [드림걸즈] 그녀들의 꿈과 삶... haveinview 07.02.22 1283 3
48806 [행복을 찾..] 행복을 추구하기에 행복을 얻을 수 있었던! (1) ghc3092 07.02.22 1562 8
48805 [브레이크 ..] 사랑이란 정말 알 수 없는 것. jy9983 07.02.22 1422 7
48803 [박물관이 ..] 뛰어난 CG연출과 다양한 볼거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 하지만 2% 남긴 아쉬움! lang015 07.02.22 1326 6
48802 [그놈 목소리] 범인을 찾을때까지 hiroiohgi 07.02.22 1671 7
48801 [더 리턴] 사라미셸겔러의 신작치곤... (1) kaminari2002 07.02.22 1995 4
48800 [브레이크 ..] 진부하지 않은 끝맺음 pposya 07.02.22 1139 3
48799 [미스 포터] 정서불안 어린이나 어른에게 추천하고 싶은 가족영화 KIBADA 07.02.22 1028 5
48798 [행복을 찾..] 엔딩 크레디트 영화음악 주제가는 그 영화의 메세이지인데 (2) KIBADA 07.02.22 1746 5
현재 [1번가의 ..] 열심과 노력만이 우리 인생의 기적... (1) kmjjmk 07.02.22 1227 4
48795 [드림걸즈] 기대보다 덜 화려했던 그녀들의 무대 jihyun83 07.02.22 1659 6
48794 [마강호텔] 망해가는 호텔리어들.떨거지 조폭들,손을 잡다 maymight 07.02.22 1576 5
48792 [김관장 대..] 쓰레기 하고 외칠뻔하다가.. 그나마 gagamel 07.02.22 1673 4
48791 [드림걸즈] 드림걸즈를 보면서 sunsoowon 07.02.22 1095 4

이전으로이전으로1351 | 1352 | 1353 | 1354 | 1355 | 1356 | 1357 | 1358 | 1359 | 1360 | 1361 | 1362 | 1363 | 1364 | 136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