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사라미셸겔러의 신작치곤... 더 리턴
kaminari2002 2007-02-22 오전 4:53:50 1996   [4]

* 'The return : 리턴' 제목과 포스터에서 오는 뭔가 있어보임은 별거아니었다.

과거에 어떤일이 있었던 사건을 두고
사라미셸겔러에게 일어나는 현재를 다루지만
결국은 아주아주 잔잔한 드라마에 가깝다.

다 보고난뒤,
내용은 아주 흔하디흔한 내용처럼 느껴졌고
잔잔한 영화만큼 심하게 지루했다.

형편없이 못만든 영화는 아니지만
재미,메시지 같은걸 하나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영화같다.

1시간20분의 짧은 러닝타임에도
1시간이 넘는 조용한 이야기전개때문에
2시간처럼 길게 느껴진 영화.

개인적으로는 그 어떤 흥미와 초자연적이라는 스릴러적인 재미 또한 못 느낀
근래 최고로 별로였던 영화였다. 별은 반개만 주고싶다.

이걸 본다면, 차라리 요즘 재밌다는 CSI,프리즌 브레이크같은 미드를 보는게 훨씬 재밌겠다는 생각이.

 


(총 1명 참여)
theone777
옳소!~ 이거 원 지루해서.. 진부함 그자체네요   
2007-03-02 18:5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8826 [1번가의 ..] 1번가의 기적 (1) foryousky 07.02.22 1066 4
48825 [바람 피기..] 무슨말이 하고싶은걸까.. rlawldmswkd 07.02.22 1352 5
48824 [언러브드] 자기 편한대로 할 수 없는 인간관계 enslave35 07.02.22 1159 3
48823 [그놈 목소리] 흐음 rlawldmswkd 07.02.22 1576 8
48822 [마강호텔] 마강호텔! rkdskdmscjs 07.02.22 1468 7
48821 [드림걸즈] 기대되는영화 드림걸즈! rkdskdmscjs 07.02.22 1438 7
48820 [눈에게 바..] 그래도 희망은 남아있었다. rkdskdmscjs 07.02.22 1461 7
48819 [더 퀸] 현실과 영화의 경계 kiki12312 07.02.22 1793 6
48817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dunaa 07.02.22 1341 5
48816 [1번가의 ..] 1번가의 기적 (1) dunaa 07.02.22 1187 3
48815 [스트레인저..] 이야기(fiction)보다 더욱 인간적인 emotio 07.02.22 1461 6
48814 [바벨] - I love you so much. ioojihee 07.02.22 1558 23
48813 [브레이크 ..] 미묘한 사랑의 모양을 말하다 ^<^ jealousy 07.02.22 1045 4
48812 [마강호텔] 죽도 밥도 아니고 참놔 ㅡ.ㅡ jealousy 07.02.22 1433 5
48811 [행복을 찾..] 은근히 눈물을보게되는 moviepan 07.02.22 1176 4
48810 [아버지의 ..] 전쟁,영웅, 그리고 남겨진 자들...그 모든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lang015 07.02.22 1274 4
48809 [복면달호] 감독의 책임을 제작자가 뒤집어 쓰는 영화!! vacho 07.02.22 1616 6
48808 [브레이크 ..] 공감이 많이 가는 영화. 결혼하기 전에 봐야 할 영화. newface444 07.02.22 1013 3
48807 [드림걸즈] [드림걸즈] 그녀들의 꿈과 삶... haveinview 07.02.22 1283 3
48806 [행복을 찾..] 행복을 추구하기에 행복을 얻을 수 있었던! (1) ghc3092 07.02.22 1562 8
48805 [브레이크 ..] 사랑이란 정말 알 수 없는 것. jy9983 07.02.22 1422 7
48803 [박물관이 ..] 뛰어난 CG연출과 다양한 볼거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 하지만 2% 남긴 아쉬움! lang015 07.02.22 1326 6
48802 [그놈 목소리] 범인을 찾을때까지 hiroiohgi 07.02.22 1671 7
현재 [더 리턴] 사라미셸겔러의 신작치곤... (1) kaminari2002 07.02.22 1996 4
48800 [브레이크 ..] 진부하지 않은 끝맺음 pposya 07.02.22 1139 3
48799 [미스 포터] 정서불안 어린이나 어른에게 추천하고 싶은 가족영화 KIBADA 07.02.22 1028 5
48798 [행복을 찾..] 엔딩 크레디트 영화음악 주제가는 그 영화의 메세이지인데 (2) KIBADA 07.02.22 1746 5
48797 [1번가의 ..] 열심과 노력만이 우리 인생의 기적... (1) kmjjmk 07.02.22 1227 4
48795 [드림걸즈] 기대보다 덜 화려했던 그녀들의 무대 jihyun83 07.02.22 1659 6
48794 [마강호텔] 망해가는 호텔리어들.떨거지 조폭들,손을 잡다 maymight 07.02.22 1576 5
48792 [김관장 대..] 쓰레기 하고 외칠뻔하다가.. 그나마 gagamel 07.02.22 1673 4
48791 [드림걸즈] 드림걸즈를 보면서 sunsoowon 07.02.22 1095 4

이전으로이전으로1351 | 1352 | 1353 | 1354 | 1355 | 1356 | 1357 | 1358 | 1359 | 1360 | 1361 | 1362 | 1363 | 1364 | 136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