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달동네 같은 이야기..

철거되기 직전 동네의 일상을 담은 이야기..

이 영화의 내용은 완전히 어두운 설정이다.

철거되기 직전의 동네에 조폭들이 개입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

그러나 임창정과 기타 많은 배우들을 통해서..

1번가의 기적이라는 제목과 함께 내용은 밝은 쪽으로 흘러간다.

그렇지만... 내용은 어둡다는거...

웃기면서 어둡고.. 무언가 감독의 메시지가 있을듯 한데..

파악하기가 힘들다.

연기자들의 역활은 최고다.

결혼후 임창정의 연기는 예전의 가벼움에서 보다 무거운 느낌이다.

그렇지만 코믹은 줄지 않았다는...ㅎㅎ

또 꼬마 아이들의 연기력이 좋다는거...

하지원도 마찬가지로 연기력이 많이 성숙해진 모습이다.

내용은 직접보면 좋을듯하다.

그러나 단점은 감독의 메시지를 잘 파악하지 못한다는 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