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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럭저럭... 마강호텔
suwon6k 2007-02-26 오전 1:30:39 1732   [6]

예고편 보고 왠지 완전폭소를 터트리고 싶어서 보러 갔었다.

 

처음... 조폭들이 막 싸울려고 기다란 장검을 맞닥드리는 순간 !!

 

기다란 장검 두개에 순식간에 빨간딱지 붙이면서 설명하는 공무원 양반~

 

still #1

출발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서울에서 마강호텔이 있는 곳 까지 가는 에피소드들도 재미있었다.

 

특히 타조주의란 교통 표지판에 줄줄이 사고나는 장면...ㅡ.,ㅡ;;;

 

사람다치는 장면인데도.... 피식 거렸다...ㅋ

 

호텔에 떼인돈 받으려고 장기투숙하며 손님을 쫒아내고 호텔 사람들과 왁자지껄 하며 서로 한방씩 먹이는 것

 

또하나의 웃음의 요소~!!

 

하지만 스토리 전개가 너무 뻔하다고 해야할까~

 

보면 볼 수록 재미 있다는 생각 보다는 조금씩 지루해진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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