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빈서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감동적인 영화이다.
자꾸 초라해져가는 자신의 모습...
미국의 경제가 가장안좋은 70년대...
주인공은 변변한 직장도없이 아르바이트가 수입의 대부분이다.
그런 그의곁을 지키든 아내는 떠나고..직장에서도 밀려나고...
간간히 친구들과 풋볼을 하는게 유일한 낙이다.
그들 지역의 풋볼팀은 번번히 시즌에서 패배만 기록한다.
그리고 감독마져 비꾸고 새롭게 시작하는 이팀...
감독은 팬들을 대상으로 선수를 모집한다.
오로지 관심을끌기위해...하지만 그곳에 친구들의 응원으로 응시한 주인공에게 관심을가지고...
드디어 신델렐라가 탄생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시나리오 때문인지 볼수록 빠져든다.
감독역시 대단한 성적으로 명장으로 아직도 인식되어있다고한다.
주인공은 많은 나이로 선수가되어..3년간 활약하고 은퇴를했다구한다.
감동적인 실화를 바탕으로한 꿈을키워가는이야기..
꿈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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