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영화를 따지지말고 느껴라! 복면달호
slimyeosi 2007-03-02 오전 2:44:09 1355   [5]

복면달호...

이경규 제작에 차태현 주연이라.. 뻔하다고 생각했다.

별로 흥미롭지 않았다.

하지만 우연히 보게 된 이 영화는 의외의 감동을 나에게 주었다.

물론 내용도 뻔하고 주인공도 뻔하고 결과도 뻔했지만, 영화가 시작된 후 내내 영화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었다~!!

차태현의 표정 하나하나에 웃고 울고... 어느 새 나도 모르게 반응을 해버린 영화!

좋아하진않지만 참 사랑스러운 배우란 생각이 들었다.

영화가 끝난 뒤 우린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고 사람들에게 꼭 보라고 외치고 싶었다.

그리고 마구마구 홍보를 했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너무 유치하다 뻔하다 등등의 의견이 있었지만,

한가지 자신할 수 있는 건,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본다면 너무나도 재밌는 영화라는 것이다!

머리아프고 복잡하다면 오히려 이런 단순한 영화가 당신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것이다~*^0^*

 


(총 0명 참여)
joynwe
씨지비에서 보고 집에서 다시 봐도 좋습니다.
특히 신나는 락 버전 이차선 다리 나이스!   
2007-08-26 22:32
joynwe
저 드디어 복면달호 다음주 화이트 데이 주간에 이거 씨지비에서 볼 겁니다....
재미 있음 좋겠네여...   
2007-03-06 17:16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9107 [좋지아니한가] 영이해가안가는.. moviepan 07.03.02 1722 6
49106 [1번가의 ..] 1번가의 기적 (1) tmg1999 07.03.02 959 4
49104 [그놈 목소리] 영화 '그놈 목소리'에 대한 정현해용 군의 몇 가지 사견 fritzm12 07.03.02 2135 8
49103 [바벨]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네타포함) ogammago 07.03.02 1592 4
49102 [드림걸즈] 최고라 말할 수 있는 뮤지컬영화 lbww777 07.03.02 1415 5
49101 [드림걸즈] 드림걸즈.. yyh1025 07.03.02 1530 6
49100 [타인의 삶] 감동의 여운이 오랫동안 남았습니다. ymiyoung19 07.03.02 1200 7
49099 [행복을 찾..] 불평하는 사람들~ 이 사람처럼 열심히 뛰고 있나? comlf 07.03.02 1334 3
49098 [리틀 러너] 세계에서 흥행은 못했지만, 관람객들이 인정한 명작 newface444 07.03.02 1592 5
49097 [행복을 찾..] 절망 끝에서도 꼭 잡아야 할 것 (11) jimmani 07.03.02 28947 25
현재 [복면달호] 영화를 따지지말고 느껴라! (2) slimyeosi 07.03.02 1355 5
49095 [리틀 러너] 리틀 러너 bbobbohj 07.03.02 1188 3
49094 [리틀 러너] 성장의 좋은 향기 ^^ cupidvirus 07.03.02 1426 3
49093 [행복을 찾..] 행복은 자신의 노력에 달렸다는.. jeon02 07.03.02 1302 4
49092 [리틀 러너] 기적은 누가 만드는가? shimjinbo 07.03.01 1227 4
49091 [행복을 찾..] 행복..참 어렵다. dodod1973 07.03.01 1286 4
49090 [행복을 찾..] 누구나 행복해 질 수 있다 a041694 07.03.01 1159 3
49089 [좋지아니한가]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사는 콩가루 가족 maymight 07.03.01 2117 7
49088 [브레이크 ..] 연애, 그 사소한 이별에 관하여 mvgirl 07.03.01 1477 5
49087 [브레이크 ..] 연애의 허와 실. 왠지 모르는 씁쓸함을 감출 수 없었던 영화 jjunyyo 07.03.01 1502 3
49086 [마강호텔] 시종일관 유쾌한 조연들의 연기로 즐거웠던 영화 (1) jjunyyo 07.03.01 1915 3
49085 [타인의 삶] 비즐러의 눈빛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shill 07.03.01 1389 3
49084 [훌라걸스] 일본식 웰메이드 영화 !!!! kiki12312 07.03.01 3014 6
49083 [향수 : ..] 그저.. 기억되고 싶엇을 뿐이다.. gosunate 07.03.01 1746 5
49082 [한니발 라..] 마지막이 아쉬웟던 영화, lej2727l 07.03.01 1622 7
49081 [한니발 라..] 양들의 침묵을 깨는 영화였다. showltd 07.03.01 1952 9
49080 [타인의 삶] 잔잔한 감동의 영화 (1) xxmomo 07.03.01 1540 6
49079 [타인의 삶] 인간의 삶의 기본은 지켜져야 하는데 ... (1) kdwkis 07.03.01 1191 3
49078 [더 퀸] 여왕의사색을 사려깊은손길로 어루만진작품 kaminari2002 07.03.01 1621 4
49077 [바벨] 소통의 방법에 대한 성찰 - 언어, 그리고 정서 jasonlee 07.03.01 1560 8
49076 [아무도 모..] 실화를 알고보면... 뭔가 다를겁니다... medado 07.03.01 2086 3
49074 [좋지아니한가] 어이 없지 아니한가?????????????????? (1) jealousy 07.03.01 2212 15

이전으로이전으로1351 | 1352 | 1353 | 1354 | 1355 | 1356 | 1357 | 1358 | 1359 | 1360 | 1361 | 1362 | 1363 | 1364 | 136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