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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현실을 얘기해주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
dbfla0901 2007-03-09 오후 1:41:32 1487   [4]

영화표가 공짜로 생겨서

급하게 보느라 아무거나 본것이 이 영화 였는데요ㅋ

 

사람들은 처음에 보고 판단하는게 외모잖아요..^^

맞는거 같아요..

영화보면서 안타까웠구요...

 

저도 가수 지망생인데..

정말 성형 해야되는건지..그런 생각도 들더라구요...ㅠ

 

근데 전신성형하고나서 일이 잘 풀리는 한나를 보면서

도대체 이 영화는 성형을 하라는거야 하지말라는거야..하는생각도 쪼금 들었는데요..

영화의 후반부에 한나의 성형전 얼굴을 밝히고 얘기하는데..

팬들은 괜찮데요..^^

 

우리들이 만들어낸 예쁜얼굴 멋진몸매..

연예인들은 그런 대중들에 사랑 받으려고 수술하는건데

수술하면 또 싫어하고 욕하잖아요..

영화속 사람들... 팬처럼

그냥 사랑해줬으면...

아니 싫다면 그냥 아무말도 하지않았으면,,,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총 0명 참여)
soojiny
근데요.. 요즘은 정말 누구나 성형을 해서 그런지, 전 조금 못생겼다 해도 개성있는 얼굴이 좋더라구요.. 고치더라도 많이는 안고쳤으면 좋겠어요...얼굴들이 다들 너무 비슷해요.. 이쁜것보다 개성있는게 좋지 않나요? 고치더라도 싹 갈아엎는 것보단 한두군데만 고쳤음 좋겠어요..   
2007-03-19 11:29
m60jch
복잡한 생각 안고 기분좋게 걍 보면 좋을듯 합니다.^^   
2007-03-0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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