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시작된지 얼마안되 졸기 시작했다.
스토리가 남자2 여자1의 삼각관계구나 진부하다고 느꼈다.
근데 상은 왜 이렇게 많이 탄거야..
좀 시간이 흘렀을까..제가 처음 먹었던 생각과는 전혀
딴판이었다.
사랑얘기에서 구 동독 예술가 자유에 대한 갈망이
나오면서부터 나도 모르게 빠져들고 있었다.
영화에 나오는 배우 올리쉬 뮤흐,마티나 게덱,세바스티안 코치
연기력 나무랄데 없이 훌륭헀다.
버즐러역을 맡은 올리싀 뮤흐는 티는 안나지만 조용하고 차분한 연기가돋보였고
드라이만 역을 맡은 세바스티안 코치는 섬세한 연기를 잘 소화해냈다.
크리스티나 역을 맡은 마티나 게덱은 맡은 역활이 두 배우보다 시간이 짧아서 근지 몰라도
연기력이 좀 떨어져보였으니 그런데로 괜찮은 연기를 한 것 같다
제가 영화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상을 줄 만한 영화다.
여러분 꼭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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