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마지막 20분이 아쉬운 영화(스포일러 有) 스모킹 에이스
kgbagency 2007-03-18 오전 12:29:09 1921   [16]

미션임파서블3를 뿌리치고 조 카나한이 만든 작품이라 기대하고 봤습니다

 

영화는 시작부터 복잡하더군요

 

대략적으로 사건과 둘러싼 인물드을 설명하는데 복잡하던...

 

그래서 집중하느라 고생했습니다ㅎㅎ

 

하지만 집중하기 좋았던게 오늘 아니 어제(토요일 낮) 영화보는데 저랑 친구 딱 두명이 본...

 

그래서 더 집중하고 우리끼리 이야기도 하며 서로 이해를 도우며 봤습니다

 

여러 팀들이 하나의 타겟을 노리기에 카피처럼 강렬한 액션을 기대했습니다

 

좀 더 정확히는 화끈한 액션을 바란...

 

여섯팀이 서로를 노리고 노리는 그런...

 

하지만 기대만큼 화끈하진 않더군요

 

영화는 재밌었는데 끝에서 조금 허무했던...

 

마지막 20분에 살아남은 주인공들도 많고 특히 수트(휴고로 변장해 버디를 노리던 인물)가 마지막까지도 살아있어 병원에서의 한바탕도 기대했는데 그게 없던...

 

알아봐보니 제작비가 1700만달러더군요

 

다른 헐리우드 영화에 비하면 저예산이죠

 

그래서 전면적인 총격전이 한번이었나 싶어 아쉽습니다(호텔에서)

 

개인적으로는 다른 배우들보다 조연인 버디의 부하 아이비가 제일 인상깊네요

 

충성을 다하지만 보스가 그렇지 않으면 자신도 그렇게 못한다고 할때...

 

그리고 자막에 오타가 있더군요ㅎㅎ

 

흑인여자가 사이키스(알리샤)와 그 친구에게 소개해주며 둘의 몫이 45000씩이고 자기가 소개비로 10%가진다는데 이러면 버디심장에 걸린게 10만달러인ㅎㅎ

 

버디에게 걸린건 100만덜러인데ㅋ


(총 0명 참여)
joynwe
마지막 20분만 아쉬운 게 아니라 저는 몇몇 장면 기억에 남긴 하는데 영화 전반적으로 아쉬운 영화인 것 같아요...   
2007-03-18 18:36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9520 [아포칼립토] 아포칼립토 ghtkdaksgod 07.03.18 1685 7
49519 [300] 단순한데 재미있긴 재미있다. ethanhunt 07.03.18 1436 2
49518 [300] 괴물 같은 아시아? 이번엔 이란이냐?? (9) ldk209 07.03.18 3098 40
49517 [우리학교] 그 어떤 영화로 느끼지 못하는 가슴 찡~한 영화 (1) cake0612 07.03.18 1868 11
49516 [리틀 러너] 훈훈해지는 영화 (2) psychoaaa 07.03.18 1294 4
49515 [드림걸즈] 비욘세 놀즈로 인해 미증유의 뮤지컬로 거듭나다 (1) jjdworks 07.03.18 1408 5
49514 [300]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 (4) oreo2wsx 07.03.18 1883 9
현재 [스모킹 에..] 마지막 20분이 아쉬운 영화(스포일러 有) (1) kgbagency 07.03.18 1921 16
49512 [코브라] 다소 어색한 스탤론. pontain 07.03.18 1571 3
49511 [내 여자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치밀하고 독특한 구성, 이거 그냥 야한 영화가 아니잖아? (17) dnjsl58 07.03.17 37849 36
49510 [내 여자의..] 총각처럼 행세하는 유부남의 바람 행각과 새파란 어린 처녀들의 바람 행각... (10) joynwe 07.03.17 2329 8
49509 [복면달호] 내여자의 남자친구 (2) kih83801 07.03.17 1431 3
49508 [최후의 만찬] 은근히 재밌다 좋은 영화 vistar 07.03.17 1637 4
49507 [타인의 삶] ~ 누구를 위한 삶인가? ~ ohace 07.03.17 1729 5
49506 [쏘우 3] 쏘우 3에서 제일 잔인했던 장면은? movie123 07.03.17 2102 5
49505 [이장과 군수] 다시 뭉친 그들이라 아니 웃을수 있나? (7) sapphire30 07.03.17 14980 17
49504 [씨 인사이드] 자신의 삶과/타인의 삶 petit18 07.03.17 1253 6
49503 [300] 올해최고의영화! (2) park28 07.03.17 1624 5
49502 [페인티드 ..] 확실히 눈과 귀는 즐겁게 하는 영화... (1) ldk209 07.03.17 2056 19
49501 [1번가의 ..] 아역배우들이 쵝오~ (1) ishiroo 07.03.17 1240 6
49500 [300] 로드리게스나 타란티노가 아니다. (3) MVmania 07.03.17 1647 4
49499 [300] 별로 였다. (6) nskim19 07.03.17 1775 7
49498 [블랙북] 까칠한 일반인의 눈에 비친 원초적 본능 감독의 최신작! (2) jungcell 07.03.17 1398 8
49497 [300] 여자분이시라면...또 게임하시는분이라면.. ogammago 07.03.17 1450 5
49496 [넘버 23] 억지로 끼워맞추다 자멸한 스릴러 maymight 07.03.17 1423 3
49495 [넘버 23] 억지스런 긴장감뿐이다... (1) yutaka1983 07.03.16 1508 3
49494 [넘버 23] <23>의 후유증 madboy3 07.03.16 1597 6
49493 [타인의 삶] 사랑과 자유의 갈망 (2) fornest 07.03.16 1328 6
49492 [타인의 삶] 세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은 이야기.. kshint 07.03.16 1665 6
49491 [블랙북] 미션 임파서블의 첩보! 원초적본능의 도발적인 노출씬! (3) joklllce 07.03.16 2190 5
49490 [볼케이노] 빌딩이 무너져도.. pontain 07.03.16 2367 4
49489 [향수 : ..] 비현실속에서 느껴지는 엄청난 충격! powerdf 07.03.16 1451 4

이전으로이전으로1336 | 1337 | 1338 | 1339 | 1340 | 1341 | 1342 | 1343 | 1344 | 1345 | 1346 | 1347 | 1348 | 1349 | 135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