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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 300
oreo2wsx 2007-03-18 오전 12:46:57 1883   [9]

결론부터 말하면 영화는 기대이하다.. 

 

tv에서 틀어주는 300의 예고편을 보고 굉장한 기대를 했다..

 

남성미 물씬 풍기는 주인공이 왠지 감동적일것 같은 줄거리를 들고 설치기 때문에..

 

영화를 보면서 기대가 무너졌다..

 

무슨 다큐멘터리 보는줄 알았다..

 

세세한것 까지 설명해 주는 나래이션은 그렇다 쳐도(관객의 상상이 필요한 부분까지 쓸데없이 개입한다)...

 

내용이 없다..정확히 말하면 초간단명료하다..그냥 싸우는 장면만 있을 뿐이다..

 

괴물같은 악당들..(페르시아인은 흑인에 황인종에 상태들이 다 맛갔다..왕도 또라이다..)을

 

죽이는 정의의 영웅들의 이야기다..

 

아 어설픈 악당도 한명 등장한다..이 사람은 칼 맞고 죽는데 황당하게도 뇌물을 들고 다닌다..

 

아 더 황당한것도 있다..맘모스가 등장한다..;;

 

아..글래디에이터가 그립다...젠장..돈아깝다..

 


(총 0명 참여)
oreo2wsx
ㅋㅋㅋㅋ초 어이없군..반말 쓰니까 나도 반말쓰마..그 시대가 니 생각에는 신석기 시대 같은가??..원시인 나오고 고인돌 나오는 시대..맘모스는 빙하기까지 생존했다..그리고 그 악당놈이 나쁜놈으로 밝혀지는게 너무 억지스럽지 않나??..철저히 짜여진 대로..필연적으로 밝혀지는게 아니라..우연성에 의존한다는것 자체가 비판받을만 한거야..나쁜놈으로 밝혀지는 장면 전에 몰래 돈을 주머니에 넣는다던가 하는 상황을 넣어야지 내용이 매끄럽게 이어지지..그리고 밑에 rkwkdhkd..너 나래이션이 뭔지 모르나?? 나래이션은 영화·방송극·연극 따위에서, 장면에 나타나지 않으면서 장면의 진행에 따라 그 내용이나 줄거리를 장외(場外)에서 해설하는 일. 또는 그런 해설. ‘해설’로 순화..이거야..
따라서 그것도 나래이션 범주에 들어가고..싸우는 장면 순간 순간을 관객이 느껴야지..장면이 나올때마다..그때의 분위기는 뭐고 느낌을 어떻고..일일히 말해주면..관객이 느낄게 없자나..안그래??쪽팔리지??ㅋ   
2007-03-19 01:23
nskim19
음..그 시절에 맘모스가 인류랑 공존을 했더란 말인가... 쯧
왜 개인적인 생각을 썼다는데 욕을 하시는지...?   
2007-03-19 00:48
nakm20
그시대에는 코끼리가아니구 맘모스야 벼엉신..제대로쳐봐라 영화도 안보구 글올리네 글구 뇌물들고다닌놈은 신전에서 돈챙긴놈이잖아 예고편보구 쓰지마라 알바놈~   
2007-03-18 07:56
rkwkdhkd
처음에스파르타가어떡해훈련받는지말하는부분만나래이션이고그다음에는
마지막살아남은부하가1년전전쟁을부하들한테얘기해준다 똑바로쳐보고 떠들어라 시빵새 글라디에이터보다 훨씬낫던데 다시눈크게뜨고봐 무식아   
2007-03-18 07:3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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