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라는 장르에 익숙하지 못한 나로써는 감히 생각도 하지 못한 영화였다!!!
처음엔 다큐라는걸 알았을땐,,,,지루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내눈앞에 아른거렸다,,
감독의 나레이션을 영화가 시작되었다,,
조선족,,,귀에만 익을뿐 관심도 없었던 ,,,,이야기!!!
영화를 보다보니,,,,우리의 무관심속에서도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꿋꿋히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고
조국애,,,민족애를 몸에 새기면서 나자신을 정체성을 지켜나가는 그들을 봤을때,,,
뭐랄까,,,?! 그들보다 좋은 환경에서 그들보다 한없이 부족한 나자신을 발견했다,,,
영화를 잘 모르는 나에게는 새로운 느낌을 안겨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