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적 묘사 등등..
스토리에 대해 이렇구 저렇구 말들
많은데.. 난 그런것 눈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생각도 안나더라..
오로지 가슴뛰게 만드는 그들의 용기와 저항정신만이 강하게
내 뇌리에 남아있을 뿐이다..
국가와 가족을 사랑해서..그들을 누군가의 노예로 일생 살게 할 수 없어서..
목숨을 기꺼이 바쳐 희생한 그들의 숭고한 정신은
시대와 인종을 뛰어넘어 오늘날 우리에게도
깊은 감동을 준다...
그리고 그때 그들의 정신과 저항의 모습을 이 보다 더 잘 그릴 수 있는
영화가 있을까?
카리스마넘치는 제라드버틀러의 연기..너무 압권이다.. 그 누구가
이 자리르를 대신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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