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사람들에게 별로 인기도 없고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은 영화라 별기대 없이 보러갔던 영화였는데,의외의

수확을 얻은 영화 입니다.

영화의 내용은 대충(많이말하면 스포-ㅅ-;) 한소년의 엄마가 병에 걸려있습니다.소년은 자신이 기적을 일으키면

엄마도 기적적으로 나으실거라는 하나의 신념을 위해 마라톤으로 기적을 일궈내가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전개는 초중반까지는 중간중간 웃기는 부분이 있지만 약간 지루하면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에피소드가 벌어지는 중후반에가서는 재미와 찡한 감동을 느끼실수 있을거에요.

전체적인 리틀러너는 보시는분에 따라 극과극의 반응을 보일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암튼 보시는분은 아무쪼록 좋은영화가 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