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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의살인..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moviepan 2007-03-21 오전 11:32:47 1518   [5]

자기를 버려서 죽이려는 죄로

어머니를 사형대에보낸 장 그는 고아원에서 자라서

결국 공사현장에서 일하게된다

그러던 그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으니

냄새를 잘맡는다는것.. 자재파는곳에 따라가다가

한여인의 냄새에 이끌려 쭉따라가다가 그녀가 비명질러서

죽게만든다 그리고 향을 듬뿍 들이키고..

그리고 그는 향수만드는곳에가서

배우게되는데..

 

영화에서 살인이 많이 일어나는데..

그장면장면이 잔인하다고 하기도 좀모하고..

알랑말랑한 영화였다

충격적인 결말에 비하면 암것도아니지만..

좀머랄까 반전을 알수없는 오랜만의 그느낌의 영화가

온거같다


(총 0명 참여)
joynwe
원작 자체가 워낙 많이 죽이는 영화라서...원작자의 판권을 사는 것도 순탄치는 않았다는데...영화를 만드는 데 우여곡절이 있던 영화죠...   
2007-03-21 21:26
newface444
영화에서는 15명 아닌가요? 그 살구 아가씨 조용히 하기 위해 입막다가 코까지 막아 죽게하고, 또 같이 일하던 동료는 향수기를 빼는데 넣었잖아요. +2명입니다. 향수재료로 나온 여자만 13명.   
2007-03-21 17:43
lolekve
원래 원작에서는 25명 죽여요^^ㅋㅋ
영화에서는 쬐금 죽이네요.. 그나마..^^;;;;;;
영화랑, 책이랑 결말은 똑같은 듯(아직 안봤지만..^^;;)
어떤 인간이 네이버에 스포일러 올린거 모르고 클릭했는데.. ㅠㅠ
어차피 책을 옛날에 봐서.. 그닥 피해는 없었지만..

향수.. 영화로도 꼭 보고싶네요^^   
2007-03-2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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