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우정중 어느것을 택하느냐 하는 뻔한스토리..

그리고 뻔한 결말 .. 하지만 우리가 트랜드 드라마를

매주 보는것처럼 지루하지만은 않은 영화다.

특히 유우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선 감상할만하다.

간단히 내용은 하나와앨리스는 대강 감잡아도 베푸

하나가 한남자를 좋아한다. 그 남자를 얻기위해 거짓말

그 거짓말 속에 들어있는 앨리스...그리고 삼각관계..

기억나는 씬은

바닷가에서 트럼프카드가 바람에

날려가는 장면이 있다.

주인공셋이서 해변으로 날라간 카드를 줍고 있는데

하나가 하트에이스를 먼저찾는 사람의 소원을 들어

주기를 제안한다.....

남자주인공이 하트에이스를 먼저 발견했지만 또다른

하트에이스 카드를 하나가 손에들고있는데...

나머지는 영화에서 만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