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영화 광고문구가 생각난다

1.매트릭스의 영상혁명

과히 매트릭스의 영상을 뛰어넘을만하다 이런것이 바로 혁명이라고 할수 있다

반지의 제왕을 본후 그때의 그런 느낌을 받은 영화는 이영화가 첨이라 두영화를 어쩔수 없이 비교하게된다

반지의 제왕영화의 하이라이트는 90프로가 스케일이라고 할수 있다

아마 앞으로 당분간은 그 스케일을 넘는 영화는 없을것이다 아마 비슷한영화는 나올지언정

300은 반지의제왕의 스케일에는 조금 못미친다

하지만 300에서 보여주고자하는 것 자체가 거대한 스케일이 아니다

그것은 일대일 각개전투와 군대식, 영화상의 말대로 스파르타식으로 훈련된 300명의 군인들의 절재된동작과 힘

바로 이것이다 개개인의 전투씬에서 여지껏 그어디서도 볼수 없었던 화려하고 스페타글한 영상을 보여준다

난 이장면들에서 소름이 돋을 정도 였으니...

2.글래디에이터의 스펙타클

과히 스텍타클면에서도 글래디에이터를 능가한다

이부분에서만큼음 반지의제왕을 훨씬능가한다고 생각한다

영화 중반부에 300명의 전사중2명이 한팀이되어 싸우는부분이 있다 이장면을 보면 다들 감탄을 금치못할것이다

이영화가 내세운 주무기인 영상혁명과 스펙타클의 하일라이트라 할수 있는 장면이다

3.트로이의 스케일

이부분에서우선 트로이의 스케일과 맘먹는다고 할수있다

하지만 우리는 벌써 반지의제왕이라는 가히 상상도 할수 없었던 스케일의 영화를 봤던지라

이영화에서 나오는 거대한 스케일이 솔직히 크게 놀랍지는 안다

그러나 이것이 절대로 아쉽거나 부족하게 생각되진 않는다 첨에도 언급했듯이 이영화는

반지의 제왕처럼 스케일의 압박이 아닌 좀더 비쥬얼하고 사실적이면 스펙타클한 전투씬에 중점을 두었으므로

스케일면에서 부족하다고 생각되진 않는다

개인적으로 이영화는 남자를 위한 영화라 생각이든다

현실감 넘치는 전투씬 목과 팔 다리가 잘리는 잔인한 장면 너무나 절재된동작들의 힘

스파르타왕의 절대적인 지도력 등등 영화전반적인것들 모두가...

난 이영화 주인공을 이영화를통해 첨 봤지만 과도하다싶을정도의 카리스마는 남자인 내가 보기엔 너무나너무나

멋있었다 주인공인 스파르타의 왕 말한마디 동작 하나하나가 말그래도 카리스마의 압박이였다

다만 조금 아쉬움이 있다면 마지막 전투씬에서 걍 허무하게 죽기보단 좀더 전투를 하고 죽게 했으면 하는

갠적인 아쉬움...

전체적으로 비교해보면 우선은 반지의 제왕이 좀더 앞선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300은 내용면에서 단순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다 갠적으로 이부분만큼은 인정한다

반지의 제왕은 10시간이 넘는 엄청난 런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라인이 엄청나게 잘짜여져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영화가 지금 대박치는 이유는 현란하고 스펙타클한 전투씬이있기때문이다

이것하나만큼은 반지의 제왕을 능가한다 초반의 지루함은 첫번째 전투씬이후 감탄을 금치 못하게 만든다

난 싸우는 장면 중간중간에 소름이 돋을 정도 였으니 반지의 제왕보고 소름돋은 적은 한번이였는데 ㅋㅋ

암튼 아주 갠적인 생각으로 반지의 제왕과 300에 점수를 준다면

반지의 제왕은99점 300은 95점이다

우리나라도 이런영화를 언젠간 만들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

그리하여 심형래의 디워에 너무나 기대를 않할수가 없게된다

디워가 성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