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영화는 잘못본거 같은데 새로운점이 많다는걸 느끼게 됐다
어쩌면 어려운 내용을 좀 가볍게 그리고 현실적이게 표현하고 단락을 나누면서 신선하게 구성하여서 보기 좋았다
정말 한편의 카툰을 보는것 같았다...
주인공의 연기도 너무 자연스러워서 어느때는 여자인가?? 남자인가?? 할정도로 너무 배역을 잘 소화하고 있었다
가끔 아주 중요하고 무거운 사건마저 가볍게 넘겨 버린게 영화를 아무생각 없게 해서 좀 아쉬웠다
너무 다양한 내용이 금방 금방 지나가서 생각할시간도 부족했다..
집중하지 않으면 어! 저게 뭐였더라 ..할정도로 진행속도가 빨랐지만 신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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