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시끄러운 영화다 . 두시간 내내 정신없이 솟아지는 대사를 읽기도 바쁘고 시끄러웠다
우리나라 속담에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더니 미국도 별반 다르지 않는지 영화두시간 내내 정말
시끄러웠다..
다양한 케잌을 볼수 있어서 좋았는데 결말쯤에 너무 갑자기 노선을 변경한 엄마?? 정말 이해할수 없더군요
그리고 영화에 나오는 안마사 한국 아줌마들 .. 반가웠지만 안마사로 나오는게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왜 한국 영화는 점점 발달하고 있는데 외국 특히나 미국영화에서는 아직도 그만한 영향력도 없는건지 아쉽기만 하다. 다음에는 좀더 영향력있는 역활로 활약하는 한국인들을 외국영화에서 많이 볼수있었으면 좋을것 같다
유쾌하고 재미난 영화긴 하지만 돈주고 보긴 아까운 면이 없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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